꾸준한일상
페레로 에스프레소 투고 고정관념을 깬 짧은 빨대
생활의 김발견
2017. 6. 14.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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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깜찍한 커피가 있다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크기다.
Ferrero Espresso to go
페레로 에스프레소 투고
포켓커피라고 한단다.
커피가 들어간 초콜릿 드링크
빨대가 앙증맞다
이렇게도 먹을 수 있구나!
빨대는 길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제품인 것 같다.
이탈리아에서 파는 제품이다.
수입해 들어오기도하고
직구하기도 하는것 같다.
사실 맛은. . .
커피에 시럽을 두 펌프씩 하는 나에게도 달다.
에스프레소의 쓴 맛은 강하지 않지만
단 맛은 머리가 띵할 정도다.
어디에 타서 먹기는 좀 불편하고
빨대로 쪽~ 먹기는 편하지만
먹기 전에 많이 망설여진다.
한 팩에 세 개가 담겨 있는데
두 개는 아직도 남아있다.
포장 용기의 아이디어가 돋보인 제품이다.
덜 달거나 다양한 맛이 있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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