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저출산이 이슈다.
결혼도 안 하고 아이도 안 낳는단다.
그런데 아이를 원하는데 못 갖는 부부도 있다고 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옛날 경험을 적어본다.
결혼 초에 유산도 하고 3년 정도 아이를 못 가졌었다. 한약도 많이 먹었었는데 별 차도가 없었다.
우연히 야채수라는 것을 알고 먹고난후 첫째를 가졌다. 그리고 잊고 있다가 생각나서 다시 먹었는데 바로 둘째를 가졌다. 그때만해도 연관성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아이들 친구 엄마들 애기를 들어보니 야채수 먹고 임신했다는 애기를 종종 들었다.
내가 업체로부터 어떤 대가를 받는 것도 아닌게 야채수 파는 회사는 엄청 많고 시중에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또 비싸지도 않고 좀 부지런하다면 직접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서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
또 야채수가 5가지 야채로 되어 있어서 몸에 나쁠 게 전혀 없기때문에 밑져야 본전 먹어 보는 것도 좋다.
임신을 원하는 분들에게 추천하려고 적긴 했지만 예전에 지인의 어머님이 암에 걸려서 야채수를 추천해준 적도 있다. 야채수만으로 암이 완치됐겠냐만은 지금은 건강히 잘 지내신다한다.
최근에 추천한 지인은 만성 피로가 없어져서 출근 길 버스 안에서 졸리지 않아 시간이 아깝다는 신선한 후기를 전해줬다.
야채수는 책도 있고 까페도 있는 것 같다. 책은 봤고 까페에는 들어가본 적은 없다. 만병통치약처럼 후기들이 있는것 같다. 명현현상이라고 먹은 직후 안 좋은 반응들이 나올 수 있으니 그럴땐 조금씩 적응하며 먹으면된다한다.
나는 임신할때 도움을 받은 후 한동안 잊고 있다가 녹내장이 생긴후 생각나서 다시 마시는 중이다. 야채수 덕분인지 안압도 내려가고 녹내장이 더 심해지진 않고 있다.
아… 그리고 임신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한 가지 더 한 게 있다. 그때 우연히 반신욕 통목욕이 정자 수를 줄인다는 신문기사를 본 적이 있다. 한번 뜨거운 물에 들어가면 1주일간 생성이 안된다나…
여성에게는 목욕이 몸을 따듯하게 만들어줘서 좋은데 임신할때 남성에게는 안 좋다했다.
그때 당시만해도 남편이 사우나를 좋아해서 일주일에 한번씩 목욕탕을 갔었는데 아기 가질때까지만 참았었다.
내용이 정확히 기억나지 않는데 혹시나 하니 피해봄이 어떠한지…
난 아이들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지만 내 아이들은 정말 이쁘다. 가끔… 찰나… 좋은 순간은 금방 자나가고 힘든 점도 많지만 아이들 어렸을 때 사진 보면 그때가 정말 이쁠때였구나 생각이 든다.
아무쪼록 아이를 원하시는 분들에게 이글이 유닉한 정보가 되길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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