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딸의 치마가 작아져서 치마 허리 밴드를 미미 가슴 밴드로 활용해서 미미 인형의 옷을 만들었다.
어울리는 레이스 끈도 있어서 어깨 끈으로 활용했다.
밴드의 탄력으로 입고 벗기 편한 인형의 옷이 되었다.
이번엔 안 입는 청 원피스 소매를 이용해서 인형 옷을 만들어 보았다.
처음엔 청바지를 만들려 했는데 밑단이 길어져서 점프 슈트로 끌어올렸다.
미싱 사용을 최소로 하기 위해 어깨끈도 대충 손바느질 했다,
안 쓰는 핑크 레이스 천이 있어서 둘둘 말아 인형의 옷을 만들었으나 이번 것은 완성도가 떨어진다.
어떻게든 살려볼려고 어깨에도 고무줄을 넣었다.
이리하여 세 명의 새 옷이 생겼다.
너무 원피스만 만든듯하여 이번엔 투피스를 만들어 보았다.
흰 티에 청치마로 캐쥬얼한 옷을 만들었다.
그리고 샤 스커트와 레이스를 대충 둘러 박은 블라우스를 만들었다.
나도 한번 입어볼래. 내가 진짜 모델이라구.
바비가 청치마에 흰 티셔츠를 입었다.
이번엔 흰 티에 샤 스커트. 이렇게 입어도 이쁘네.
그럼 나는 청치마에 빨간 블라우스를 입어야지.
728x90
반응형
'소소한취미 > 새로 만들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손뜨개와 샤 원단으로 베렝구어 인형옷 만들기 (0) | 2020.11.03 |
---|---|
손뜨개로 실바니안 옷 만들기 (0) | 2020.11.03 |
베렝구어 인형옷 (1) | 2018.06.26 |
간지러운 시접을 없앤 아이 티셔츠 (0) | 2017.05.25 |
흔치 않은 무지개 티셔츠 (0) | 2017.05.13 |
번개맨 반팔 티셔츠, 여아라도 번개맨~ (0) | 2017.05.09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