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영을 시작한 후 초보 입장에서 물에 뜨는 방법에 대한 글을 올렸었다. 그 후 몇 달이 지나, 이제 어느 정도 자유형을 하게 되었고 자유형을 하면서 어려웠던 부분, 고민했던 부분을 정리해서 올리려고 한다. 이전 글은 글이 너무 많아 읽기 힘들고 글로는 표현이 잘 안되는 부분이 있어 그림을 한번 그려봤다. 수영이나, 그림이나 전문가가 아니라서 부족한 부분이 있을 것 같은데 너그러운 마음으로 양해해 주셨으면 좋겠다. 그러고보니 친한 언니 이름이 이수영이다. 그래서 캐릭터 이름은 이수영과 이수린으로 정해봤다. 둘 다 초보지만 수영이가 수영을 더 잘한다. 잘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까 하나하나 풀어보자. 표정이 안좋은 수린이, 수린이는 물에 떠도 몸을 쫙 펴지 않는다. 물에 뜰 때 흔들거려서 무섭기도 하고 몸을 쫙..

요즘 저출산이 이슈다. 결혼도 안 하고 아이도 안 낳는단다. 그런데 아이를 원하는데 못 갖는 부부도 있다고 해서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까해서 옛날 경험을 적어본다. 결혼 초에 유산도 하고 3년 정도 아이를 못 가졌었다. 한약도 많이 먹었었는데 별 차도가 없었다. 우연히 야채수라는 것을 알고 먹고난후 첫째를 가졌다. 그리고 잊고 있다가 생각나서 다시 먹었는데 바로 둘째를 가졌다. 그때만해도 연관성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아이들 친구 엄마들 애기를 들어보니 야채수 먹고 임신했다는 애기를 종종 들었다. 내가 업체로부터 어떤 대가를 받는 것도 아닌게 야채수 파는 회사는 엄청 많고 시중에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또 비싸지도 않고 좀 부지런하다면 직접 만들어 먹을 수도 있어서 자신 있게 추천할 수 있다. 또 야채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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