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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에 제주 여행할때 레고까페에 우연히 갔었는데 아들이 거기 다시 가고 싶다고해서 사진파일을 다시 보게 됐네요. 그런곳이 있는지조차 몰랐는데 옆집에 회먹으러 갔다가 아들이 하도 심심해해서 평범한 레고까페인줄 들어갔는데 그곳은 바로 레고 박물관이었어요.
너무 생생한 레고 마을. 그곳에서 저도 살고 싶네요.
옛날 만화에서 너무 재밌게 봤던 고스트 버스터즈의 집
주인 아저씨의 레고 사랑이 참 남달랐던, 편안히 차도 마시고 아이들도 레고 만들기를 할수있는 이색까페였어요.
보통 레고박물관을 타이틀로 걸어도 레고 판매가 주가 되기때문에 멋진 작품들을 많이 볼 수 없는데 여기는 그냥 까페이지만 스케일이 큰 레고 작품들이 아주 많고 설정도 재미로와서 레고를 만들지 않고 보기만 해도 절로 웃음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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