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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에서도 밑으로 밑으로
구불구불 산 길을 넘어
미륵도의 가장 끝 모서리
통영수산과학관을 지나 위로 올라오면
통영 ES 리조트가 있다.
나무와 집의 조화
지붕의 색만으로도 다른 곳에 와 있는 듯하다.
클럽 이에스 제천보다 통영이 수영장이 더 넓다.
모양도 더 이쁘고 바로 바다를 볼 수 있다.
수영장은 오전 오후 야간으로 나뉘고 1일권도 있다.
이용료는 대인이 5천원이나 6천원 정도 하고 1일권은 만원이다.
수영장은 체크인을 하는 3시 이후에 사람이 좀 많아진다.
야간엔 추울수도 있으니 한가로이 수영하고 싶다면 오전이 좋다.
밤에는 수영장에서 영화를 틀어준다.
벤치에 앉아 음료를 마시며 고전 영화를 관람할 수 있다.
ES 통영 리조트는 제천과 다르게 방의 구조가 모두 똑같다.
창 밖으로 바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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