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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여행/제천단양

ES 리조트 제천 과실이 익어가는 여름, 회원권 정보

by 심심 풀이 과정 2017. 6.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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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스 리조트의 봄은 연녹빛이었는데

여름은 푸르고 짙은 녹색이다. 

거기에 여러 과실나무가 빨갛고 보라색을 더한다.

안탑깝게도 최악의 가뭄, 

청풍호가 바닥을 드러낸다.

어서 많은 비가 내리길 기원해본다.

롯지 3차 우리가 묶었던 숙소가 보인다.

거실에서 본, 액자같은 호수 풍경

이번엔 복층이라, 계단을 올라가면 

2층 방이 있다. 아이들이 있어 

계단이 위험하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계단은 가파르지 않고 미끄럽지 않아

5살 아이들도 오르내리기 나쁘지 않다.

2층 방엔 침대가 있고

테라스가 있다.

보고 즐기세요.

자두 나무다. 작은 자두들이

초록색에서 빨간색으로 변하려한다.

바닥에 떨어진게 다 오디다.

빨간 열매는

산수유 나무가 아니라 보리수 나무란다.

빨간 보리수 열매는 

산수유 열매와 비슷하게 생겼다.

차이점은 산수유 열매는 매끈한데

보리수 열매는 표면이 올록볼록 

작은 점같은 작은 무늬가 있다고 한다.

이렇게 아름다운 리조트를 

많은 사람들이 아직 잘 모른다.

ES 리조트, 이에스 리조트, 클럽 ES

모두다 ES 리조트를 말한다.

리조트는 제천, 통영에 있고, 

곧 제주에도 오픈한다.

회원이 되면 제천, 통영, 제주를 이용할 수 있고

네팔 에베레스트 옆 작은 리조트도 이용할 수 있다.

 

회원권 가격은 20평대가 3천만원대

30평대가 4천만원대일 것이다.

회원권거래소등에서 회원권을 싸게 매매하면 

한 지역만 이용하는 것일 수 있다.

ES 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나

통합회원권을 매매하는 곳에서 분양받아야

제천, 통영, 제주, 네팔을 모두 이용할 수 있다.

 

회원이 되면

한번 이용할 때 관리비, 방값이 저렴하고

성수기 때 예약 우선권이 있어서

여름 휴가인 극성수기, 최성수기인 

7월말 8월초에도 여행을 할 수 있다.

관리비는 주중, 주말, 성수기,

패밀리형 20평이냐, 로얄형 30평이냐,

제천이냐 통영이냐에 따라 달라지는데

평균 10만원 전후이다.

비회원도 기존 회원이 예약을 신청해주는

회원 대여를 통해 이용할 수 있는데

방값이 두배 정도한다.

 

회원권은 10년이 지나면 100% 돌려받는다.

10년 후에 회원권으로 지불한 돈을 환불받고

더이상 이용하지 않거나

더 사용하고 싶으면 연장하면 된다.

 

회원권을 사면 목돈이 묵이고 

은행 이자를 받을 수 없거나

다른 곳에 투자할 수 없는 단점이 있지만

여러 곳에 있는 이에스 리조트를 

자주 이용할 수 있는 권리가 생긴다.

 

이제 제주도에 ES 리조트가 

조만간 오픈할 예정이라 기대가 크다.

제주도 오픈 후에도

계획대로 서해안, 동해안, 또다른 지역에

리조트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관리가 잘되고 깨끗한 리조트로

많은 회원들에게 사랑받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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