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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소비/가구5

원목 종류와 모양, 쎄파티아, 비치, 오크, 월넛, 에쉬 원목 가구 로코코 소파 전시장에 원목 종류와 설명, 실제 원목이 전시되어 있었다. 원목의 실제 모습을 보니 원목간 차이도 쉽게 알 수 있었다. 가끔 이름과 모양이 헷갈릴때가 있어서 정리해 보았다. 쎄파티아(세페티르 sepetir): 인도네시아산 섬잣나무종(구루미) 건조가 다른 수종에 비해 쉽지만 가공이 약간 곤란한 경우가 있다. 하지만 틀어짐은 없다. 비치(beeth) 너도 밤나무 세계적인 주요 조림종이며 목재는 재질이 우수하여 고급가구와 선박재등으로 쓰인다. 월넛 (walnut) 호두나무 치수가 안정되고 내충격성이 큼 라디에이터파인(radiata pine) 뉴질랜드산 소나무 남반구에 다량 식재되며 고운조직 통직목리로 내구성이 있음 오크(oak) 떡갈나무/참나무 재목이 매우 단단하여 고급가구와 술통을 만.. 2017. 8. 10.
노트북 올려놓기 좋은 단단한 쇼파 사이드 테이블 ​가구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쇼파 사이드 테이블이다. 노트북으로 작업할 때 식탁에서 많이 했었는데 쇼파에서 노트북 올려놓고 작업하니 편하다. ​ 저렴한 철제 사이드테이블도 많던데 이건 좀 비싼 것 같다. 에쉬 원목 테이블이다. 단단하고 상판도 이쁘다. 차를 마실때나 간단한 야식을 먹을 떄도 이용하기 좋은 것 같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쇼파 옆에 두고 다른 물건들을 올려 놓기도 좋다. 2017. 4. 13.
침대를 사용해야 하는 이유, 침대 선택 조건, 잘못 알았던 방추위 웃풍, 매트리스 먼지 해결 ​ 침대 사고 후기를 써야하는데 그것보다는 그간 알게된 침대에 대한 새로운 깨달음을 적고자 한다. 그래도 궁금해 하시니 침대 후기 먼저 말하자면 아래의 멋진 원목 침대는 로코코소파 매장에서 산 침대 프레임이다. 물푸레 나무, 에쉬원목으로 만들었고 상품명은 어거스트 침대 프레임이다. 로코코소파 기술로 옛날 방식 그대로 만든, 본드 같은 인위적인 결합방식이 아닌 친환경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그래서 비싸다. 가격을 말하면 다들 놀라서 웬만해선 말을 안하려고 한다. 더 비싸고 좋은 침대도 많겠지만 더 저렴한 침대도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른 원목가구들이 집성목을 사용하는데 반해 로코코 소파는 나무를 하나하나 이어서 만들었다. 말그대로 진짜 원목 가구이다. 왜 기존 다른 브랜드 침대보다 1.5배 정도 비싼 이런.. 2017. 4. 6.
봄맞이 대청소 가구배치 바꾸기 아이방만들기 ​ 가구를 옮길 일이 있어서 가구 배치를 하다보니 봄 맞이 대청소가 되어 버렸다. 사실 가구 배치를 자주 변경하는 편이다. 가구를 옮기는 걸 싫어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가구를 옮기면 장점도 많다. 평소에 청소하기 힘들었던 숨은 먼지들을 청소할 수 있고 청소 동선이 개선되어 효율적으로 청소를 할 수 있다. 단점은 힘이 많이 든다. 문제의 시작점이 되었던 작은 방이다. 작은 방은 크기가 작아서 매트리스 두개와 제기장만 들어갈 수 있었다. 너무 딱 맞아서 방 문을 닫으려면 매트리스를 살짝 들고 문을 여닫아야 했었다. 그런데 여기에 침대 프레임을 넣으려고 했더니 문제가 발생했다. 문이 안 열리는 것이다. 매트리스와 달리 프레임은 들고 문을 닫을 수 없기 때문이다. 프레임을 포기하느냐 고민하다가 좀 더 큰 방으로 .. 2017. 3. 14.
거실 티비 장식장을 장난감 수납장으로 결혼하면서 산 거실장, 티비 장식장에는 온갖 잡동사리가 있었죠. 필요없는 건 싹 다 버리고 아이들 장난감 정리함으로 사용했어요. ​ 놀이방을 따로 만들어도 아이들은 거실로 장난감을 끌고와서 놀아요. 왜냐면 엄마가 거실에 있기때문. 주방에서 요리하고 설것이하고 거실에서 빨래개고 청소하고. 그런 엄마 주변을 맴돌고 싶어서 아이들은 거실에서 놀아요. 거실에 장남감이 많아지니 정리하고 수납해야하는데 그런 가구를 사는것도 놓을 곳도 만만치 않죠. 그래서 기존에 있던 거실장을 활용했어요. ​ ​ 이렇게 널직한 수납장을 이용하면 아이들이 장난감을 가지고 놀기에 더 편해요. 깊고 좁은 정리함을 사용했을땐 안에 있는 장남감을 꺼내기 위해 바닥에 다 쏟았는데 이렇게 얇게 펴져 있으니 원하는 장남감을 찾기도 쉬어요. 또 수.. 2016. 12.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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