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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소비/식품4

맛있는 귤을 골라낼 수 있는 방법, 귤의 모양 차이 ​귤은 이제 끝물인데, 이제사 이런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혹시라도 내년에 참고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한 구별법을 알려드려요. ​귤의 아래 모양이 평평한 것보다 아래 사진처럼 울퉁불퉁한 귤이 맛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먹어봐도 훨 맛이구요. 귤 농장을 오랫동안 하신 지인이 알려준 비법이네요. 뭐 과일을 좋아하는 분들은 빛깔만 봐도 더 먹음직스러운 귤을 고르고 맛도 좋던데 혹시 그렇지 못하다면 이 방법도 사용해 보세요. 2018. 1. 6.
자연드림 천연조미료 해산물 가루, 감칠맛 가루, 조금 더 맛있게 자연드림에 해산물 가루와 감칠맛 가루가 있다. 요리애 브랜드는 아니고 따로 이렇게 포장되어 판다. 요리할 때 적용하는 예와 용량이 설명되어 있다. 요리를 하다 맛이 없을 때나 좀더 맛있는 음식을 원할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천연조미료라 원재료를 봐도 합성조미료나 첨가물은 없는 듯하다. 추천해준 친구의 말로는 다시다나 미원같은 자극적인 맛은 덜하지만 그래도 넣으면 맛있어진다고 한다. 어묵탕에 해산물 가루를 강력추천하더라. ​ ​ ​ 2017. 8. 11.
페레로 에스프레소 투고 고정관념을 깬 짧은 빨대 ​아주 깜찍한 커피가 있다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크기다. Ferrero Espresso to go 페레로 에스프레소 투고 포켓커피라고 한단다. 커피가 들어간 초콜릿 드링크 빨대가 앙증맞다 이렇게도 먹을 수 있구나! 빨대는 길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제품인 것 같다. ​ 이탈리아에서 파는 제품이다. 수입해 들어오기도하고 직구하기도 하는것 같다. 사실 맛은. . . 커피에 시럽을 두 펌프씩 하는 나에게도 달다. 에스프레소의 쓴 맛은 강하지 않지만 단 맛은 머리가 띵할 정도다. 어디에 타서 먹기는 좀 불편하고 빨대로 쪽~ 먹기는 편하지만 먹기 전에 많이 망설여진다. 한 팩에 세 개가 담겨 있는데 두 개는 아직도 남아있다. 포장 용기의 아이디어가 돋보인 제품이다. 덜 달거나 다양한 맛이 있었으면 좋겠다. 2017. 6. 14.
천년 굴비 추천, 조기 살이 탱탱하다 ​굴비는 주로 부모님이 주시거나 가끔 마트에서 산게 다였다. 그러다 이번에 인터넷으로 굴비를 사게 되었다. ​ 배송 상자 안에는 천년 굴비 업체 설명과 굴비 보관 방법, 유의 사항을 담은 전단지가 있었다. ​ ​앗 근데 스티로품을 열고 깜짝 놀랐다. 이중으로 된 정성스런 배송 상자로 기대치가 높아져서 그랬을까? 인터넷으로 처음 굴비를 산지라 낱개 포장되지 않은 굴비에 당황했다. 으레 고등어나 갈치처럼 각각 포장되었을 줄 알았다. 굴비는 원래 10마리씩 두 줄로 엮어 두름으로 파니 이런 모습이 더 믿을 수 있긴 하다. 필요한 만큼 두 세마리씩 소분해서 비닐에 담아 냉동실에 다시 얼렸다. ​ 그리고 두 마리를 구웠다. 와! 지금까지 굴비는 다 똑같은 맛인 줄 알았다. 살이 탱탱하고 부드러웠다. 얼마나 신선한.. 2017.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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