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체적소비/식품4 맛있는 귤을 골라낼 수 있는 방법, 귤의 모양 차이 귤은 이제 끝물인데, 이제사 이런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혹시라도 내년에 참고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한 구별법을 알려드려요. 귤의 아래 모양이 평평한 것보다 아래 사진처럼 울퉁불퉁한 귤이 맛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먹어봐도 훨 맛이구요. 귤 농장을 오랫동안 하신 지인이 알려준 비법이네요. 뭐 과일을 좋아하는 분들은 빛깔만 봐도 더 먹음직스러운 귤을 고르고 맛도 좋던데 혹시 그렇지 못하다면 이 방법도 사용해 보세요. 2018. 1. 6. 자연드림 천연조미료 해산물 가루, 감칠맛 가루, 조금 더 맛있게 자연드림에 해산물 가루와 감칠맛 가루가 있다. 요리애 브랜드는 아니고 따로 이렇게 포장되어 판다. 요리할 때 적용하는 예와 용량이 설명되어 있다. 요리를 하다 맛이 없을 때나 좀더 맛있는 음식을 원할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천연조미료라 원재료를 봐도 합성조미료나 첨가물은 없는 듯하다. 추천해준 친구의 말로는 다시다나 미원같은 자극적인 맛은 덜하지만 그래도 넣으면 맛있어진다고 한다. 어묵탕에 해산물 가루를 강력추천하더라. 2017. 8. 11. 페레로 에스프레소 투고 고정관념을 깬 짧은 빨대 아주 깜찍한 커피가 있다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크기다. Ferrero Espresso to go 페레로 에스프레소 투고 포켓커피라고 한단다. 커피가 들어간 초콜릿 드링크 빨대가 앙증맞다 이렇게도 먹을 수 있구나! 빨대는 길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제품인 것 같다. 이탈리아에서 파는 제품이다. 수입해 들어오기도하고 직구하기도 하는것 같다. 사실 맛은. . . 커피에 시럽을 두 펌프씩 하는 나에게도 달다. 에스프레소의 쓴 맛은 강하지 않지만 단 맛은 머리가 띵할 정도다. 어디에 타서 먹기는 좀 불편하고 빨대로 쪽~ 먹기는 편하지만 먹기 전에 많이 망설여진다. 한 팩에 세 개가 담겨 있는데 두 개는 아직도 남아있다. 포장 용기의 아이디어가 돋보인 제품이다. 덜 달거나 다양한 맛이 있었으면 좋겠다. 2017. 6. 14. 천년 굴비 추천, 조기 살이 탱탱하다 굴비는 주로 부모님이 주시거나 가끔 마트에서 산게 다였다. 그러다 이번에 인터넷으로 굴비를 사게 되었다. 배송 상자 안에는 천년 굴비 업체 설명과 굴비 보관 방법, 유의 사항을 담은 전단지가 있었다. 앗 근데 스티로품을 열고 깜짝 놀랐다. 이중으로 된 정성스런 배송 상자로 기대치가 높아져서 그랬을까? 인터넷으로 처음 굴비를 산지라 낱개 포장되지 않은 굴비에 당황했다. 으레 고등어나 갈치처럼 각각 포장되었을 줄 알았다. 굴비는 원래 10마리씩 두 줄로 엮어 두름으로 파니 이런 모습이 더 믿을 수 있긴 하다. 필요한 만큼 두 세마리씩 소분해서 비닐에 담아 냉동실에 다시 얼렸다. 그리고 두 마리를 구웠다. 와! 지금까지 굴비는 다 똑같은 맛인 줄 알았다. 살이 탱탱하고 부드러웠다. 얼마나 신선한.. 2017. 5. 21.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