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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식사/동탄22

막회, 물회, 과메기, 골뱅이, 해물 안주가 맛있는 북광장 맛집 세원 추천 ​해물 안주, 막회, 물회, 과메기를 먹을 수 있는 이 집의 이름은 세원이다. 위치를 알기 위해 동탄 세원을 검색하면 세원 정밀, 세원 화학이 나온다. 음식점 이름으로는 좀 낯설다. 그래서 사람들이 잘 모른다. 그러나 숨겨진 맛집, 정이 있는 단골집 같은 곳을 찾는 분이라면 이 집을 소개하고 싶다. 남편이 알면 싫어할지도 모르겠다. 아는 사람들만 조용히 가려고 아껴뒀던 곳을 이리 공개해버리니 말이다. 그러나 부모님 같고, 할머니, 할아버지 같이 잘 챙겨주셨던 분들의 장사가 잘됐음하는 바램이 좀 생겼다. 힘드셔서 주말에는 장사를 안하시고 평일에는 5시에서 11시까지 하신다. 위치는 동탄 북광장 위너스타 뒷길 로드프라자 건물 핸섬가이 옆집이다. ​ ​ ​ ​ ​ 다른 집 막회보다 조금더 부드럽고 신선했다. .. 2018. 7. 19.
동탄 북광장 맛집 부산 왕 꼼장어 싱싱한 산 꼼장어 부드럽고 꼬들꼬들 ​ 북광장에 새로운 집이 생겼다. 그러나 영업시간이 오후 4시부터이다. 저녁 장사만 하신다. 왜 저녁 장사만 하시냐고 점심에도 먹고 싶다고 앙탈을 좀 부려봤다. 어쩔 수 없이 아이들을 데리고 금요일 저녁에 갔으나 자리가 없었다. 주말에 5시쯤 가니 조금은 한산했다. ​ 산 꼼장어라 그런지 가격은 싸지 않았다. 이런 장어류가 원래 비싼가보다. 사장님은 민속촌 근처에서 오래 장사를 하셨다고 했다. 그래서 그런가 오픈한지 얼마 안됐는데도 어수선하지 않고 여유로우셨다. ​ ​ 꼼장어 볶음을 400그람 2인을 주문했다. 딱 봐도 신선했다. 메뉴판에 꼼장어 원산지가 없어서 꼼장어 원산지가 어딜까? 왜 안 써져있지? 남편에게 물어보니 부산이겠지, 부산 왕 꼼장어잖아 면박을 준다. 아, 가게 이름이 부산 왕 꼼장어지 .. 2018. 7. 9.
동탄 주변 맛집 추천 코스트코 공세점 근처 한보라 마을 쌀국수 전문점 집앞애 ​맛있는 쌀국수 집이 생겼다. 조그만 가게에 베트남 쌀국수와 매운 쌀국수 딱 두 종류만 판다. 쌀국수 체인점에서 맛보는 흔한 맛이 아닌 진한 육수와 부드러운 고기가 특별하다. 동탄에서 코스트코 공세점 가는 방향으로 조금 더 가면 한보라 마을이 있는데 그 곳에 있다. 아직 지도에는 업데이트가 안됐는지 검색하면 찾을 수 없다. 파리바게뜨 한보라 휴먼시아점으로 찾아가면 왼쪽 옆 건물의 코너에 있다. ​안 매운 베트남 쌀국수는 7500원, 매운 쌀국수는 8500원이다. 이곳은 다른 곳과 다르게 초절임된 마늘과 고추가 함께 나온다. 쌀국수 면에 마늘과 고추를 얹어 먹으면 알싸하게 매운 맛을 즐길 수 있다. ​안 매운 쌀국수다. 꼭 갈비탕을 먹는 듯 국물이 정말 진하고 맛있다. 고수의 양도 적당하여 거부감 없이 베.. 2017. 9. 28.
동탄 주변 맛집 코스트코 가는길 원평 시골장터 순대국밥 ​많은 분들이 알겠지만 혹시나 모르는 분들이 있을까하여 동탄에서 코스트코 가는 길에 강동냉장 지나서 우회전하면 바로 순대국밥 집이 있다. 이름은 원평 시골장터이다. 동탄에 순대국밥 집이 많던데 멀지않은 곳에 오래된 맛집이 있으니 국밥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한다. ​다대기 양념이 들어있고 부추를 넣어서 먹는다. 곱창과 순대가 많이 들어있다. 국물도 진하고 맛있다. ​오랜만에 갔더니 직영점 안내가 있었다. 직영점 이름은 조선팔도라고 한다. 2017. 8. 8.
동탄 노작공원 맛집 진미면 시원한 막국수, 메밀전이 크고 맛있다. ​동탄 노작공원에 막국수를 파는 진미면 막국수 집이 있다. 막국수도 시원하고 메밀전도 크고 맛있다. ​메밀전은 얇지만 크기가 크다. 오징어도 들어있고 부추와 야채가 많이 들어있다. 맵지 않고 부드럽고 얇아서 아이들도 잘 먹는다. ​아이들과 같이 먹으려고 물막국수 곱배기와 비빔막국수 곱배기를 시켰다. 곱배기 양도 많았지만 메밀전과 함께 먹으니 어른 2, 아이 2이 먹기에 충분했다. 막국수는 전통 막국수는 아니고 냉면같은 맛이 난다. 면도 좀 탱탱하고 육수도 좀 다르다. 더운 여름, 시원한 막국수는 최고인것 같다. 더운 여름, 입맛 없으신 분들에게 강력 추천한다. ​ 2017. 8. 8.
동탄 북광장 교동 전선생, 전이 반찬으로 나오는 집 제사나 차례 때마다 먹는 전이라 평소에 전만을 부쳐먹지는 않는다.​ 그래도 가끔 전이 먹고 싶을 때 가기 좋은 집이 있다. 전이 반찬으로 나오는 교동 전선생, 동탄 북광장에 있다. 주로 점심에 가면 찌게류를 먹는다. 순두부찌게, 김치찌게, 청국장 찌개 등이 있다. 그리고 반찬으로 5가지의 전이 나온다. 순두부 찌게 전문점같은 맛은 아니지만 평범하게 얼큰한 순두부 찌게를 먹을 수 있다. 점심에는 사람이 많아서 조금 일찍가거나 늦게 가는게 좋다. 전과 아주 잘 어울리는 여러 종류의 맛있는 막걸리도 함께 먹을 수도 있다. 2017. 6. 23.
동탄 메타폴리스 옆 썬큰 공원 맛집 신동탄장 두루치기 역사가 있는 집 ​대략 8년 전 쯤 동탄2 신도시가 생기기 전 그곳 어느 쯤에 동탄장이라는 두루치기 집이 있었다. 식육점을 같이 하던 고기집이었는데 허름한 곳이였는데도 갈때마다 사람들로 부쩍였다. 남편은 가끔 그 곳 두루치기가 생각난다했다. 그러다 몇 년 전에 동탄장이 생겼다며 노작공원에 찾아갔지만 이미 문을 닫은 후였다. 그러고 몇 달 전 집 가까운 곳을 지나다가 우연히 동탄장을 다시 발견했다. ​신동탄장? 긴가민가 메뉴는 같은 것 같은데 우선 들어가보았다. ​그리고 두루치기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다. 혹시나 아닐수도 있어서 음식사진을 찍지 않았다. 그러나 맛이 똑같았다. 그래서 찍은 사진이다. 두루치기가 뭐라고, 맛의 차이가 있으면 얼마나 있냐고 남편에게 물어보니 그냥 맛있단다. 남편만 느끼는 그 맛까지는 몰라도 평범한.. 2017. 6. 18.
동탄 센트럴파크 맛집 비피터, 성의 있는 샐러드바, 치즈를 직접 깍아만든 피자 동탄 센트럴 파크 바나나테이블, 포레스트 라인에 비비터,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다녀왔다. 1인 1 메뉴를 주문하면 샐러드바를 이용할 수 있다고 했지만 별 기대 없이 갔다. 지난번에 갔던 뷔페들을 떠올리며 샐러드바가 그렇고 그렇겠지 생각했다. 뷔페도 그다지 좋아하지 않았기에 샐러드바는 관심 대상이 아니었다. 그러나 여기 샐러드바는 달랐다. 비슷비슷한 메뉴, 가짓수만 채웠던 샐러드, 냉동 과일로만 구성된 디저트가 아니었다. 여기는 수박, 참외, 키위, 제철 과일이 있었다. 식감이 다른 달달한 초콜렛이 가지가지 있었다. 단품 메뉴로도 손색이 없는 리코타 샐러드, 연어 샐러드가 샐러드바에 있었다. 샐러드를 내놓던 마음에 성의가 느껴졌다. 가짓수는 얼마 안됐지만 이 샐러드바가 훨씬 먹을게 많고 맛있었다. 사실 맛집.. 2017. 6. 10.
동탄 노작공원 맛집 추천 포항물회, 시원한 맛이 있는 물회 ​물회가 먹고 싶다하여 노작공원에 있는 포항 물회로 갔다. 아 그런데 주차장에 차가 한대도 없었다. 토요일 점심 시간인데... 지나가다 본 게 다인지라 첫 방문에 약간 불안했다. ​ 오늘 영업하시냐고? 조심스레 물으며 들어가니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다. 회정식 2개와 물회 하나를 시켰다. 전복죽은 맛있었다. 반찬이 하나 둘 나오자 처음에 불안했던 마음이 좀 풀어졌다.​ ​ ​ 회정식이라 회는 양이 많지 않았지만 신선하고 맛있었다. 다른 반찬도 다 맛있어서 아이들도 잘 먹었다. ​ 특히 이 알밥이 맛있었다. 정식 2개라 알밥이 두 개가 나왔는데 알밥 하나는 아이들 먹기 좋게 김치 빼고 나왔다. 김치 뺴니 더 바싹바싹하고 맛있었다. ​ 김치가 들어있는 알밥도 맛있었다. 이 집은 알밥이 참 맛있었다. ​ 매운탕.. 2017. 5. 21.
동탄 센트럴파크 맛집 타이음식 바나나 테이블, 푸팟퐁커리 게가 다 씹힌다. ​ 동탄 센트럴파크에 바나나테이블이 있다. 이 집의 푸팟퐁커리는 게가 다 씹힌다. 푸팟퐁커리 비주얼만 봐도 다르다. 게가 다 씹히는 것 뿐만 아니라 계란도 부드럽고 맛있다. 다른 데선 게도 다 못 먹고 달걀도 뭉개뭉개 이상했었는데 이집은 다르다. 그러나 한가지 단점이 있다. 맛있게 먹다보면 짜다. 그래서 게살 볶음밥을 함께 먹는다. 진짜 게살이 많이 들어있는 이 카오팟푸도 맛잇다. 보통 이런 볶음밥류가 밍슝맹슝한데 이건 간이 잘 되있어서 이것만 먹어도 맛있다. 그런데 푸팟퐁커리와 비벼 먹으면 정말 맛있다. ​ ​ 가격대는 좀 있다. 그래서 옆집에 비해 손님이 좀 적다. ​ 그러나 지금까지 먹어본 타이 음식 중 가장 맛있었다. ​다른 것도 더 먹고 싶은데 배가 불렀다. 이 밤에 메뉴판을 보니 다시 군침이 .. 2017. 5. 15.
동탄 노작공원 맛집 벌교 참꼬막, 꼬막 까먹는 재미가 있네 ​사실 노작공원에 벌교 참꼬막이 처음 생긴 몇 년 전에 한번 가고 안가다가 이번에 고기 싫다는 부모님이랑 갈만한데 찾다가 모시고 갔다와서 또 가게됐다. 그전이랑 메뉴가 달라졌는지 세트 메뉴에 먹을 것도 많았고 아이들도 의외로 꼬막을 잘 먹었다. ​참꼬막 정식을 시키면 그냥 꼬막 정식에 참꼬막과 꼬막탕수육이 더 나온다. ​ 꼬막 회무침도 나오고 ​ 샐러드와 꼬막 탕슈육 ​ 메생이 전과 참꼬막 그리고 나중에 꼬막 비빔밥과 반찬도 나온다. 처음엔 꼬막 따는 방법을 몰랐다. 꼬막 따라고 도구를 주셔서 꼬막 벌어지는 부분에 도구를 넣는 줄 알았다. 꼬막 입부분에 넣으려니 잘 안 들어가서 애쓰고 있자 직원이 웃으며 가르쳐 주었다. 꼬막 뒷부분에 기구를 넣고 딱 누르니 화통하게 꼬막이 쩍 벌어졌다. 아이들도 재밌어서.. 2017. 5. 10.
동탄2 수변공원과 연결된 지하1층 까페 하우올리 ​동탄2 수변공원 근처에 음식점이 많이 생겼다. 그 중 하우올리라는 까페는 지하 1층이라 수변공원과 연결된다. 까페에서 음료와 디져트를 먹으며 앞의 공원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볼 수 있어 좋다. 주차하기도 쉽다. 디스퀘어리버 건물 지하에 주차하면 바로 연결된다. ​ 음료도 그리 비싸지 않다. 커피도 품질이 좋다. ​ 5월 3일에 갔는데 그날부터 팥빙수를 시작한다고 했다. 옛날 팥빙수다. 수변 공원과 맞닿아 있다. 바로 앞에 체육시설이 있어 아이들이 장난치기 좋다.​ ​ ​ 그러나 수변공원은 큰 단점이 있다. 나무가 아직 어리다. 잎이 무성하지 않아 그늘을 만들어주지 못한다. 그래서 덥다. 공원을 만들때에는 좀 비싸더라도 큰나무, 잎이 무성한 나무를 사용해줬으면 좋겠다. 이 나무 자랄때까지 언제까지 기다려야.. 2017. 5.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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