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소소한취미/새로 만들기7 손뜨개와 샤 원단으로 베렝구어 인형옷 만들기 원피스 상단은 손뜨개로 만들고 샤로 치마단을 만든 후 이어줬다. 손뜨개로 모자도 만들어 주었다. 2020. 11. 3. 손뜨개로 실바니안 옷 만들기 실로 단추를 만들어 조끼처럼 여밀수 있게 했는데 단추가 너무 커져 버렸다단추 없이 치마단에 고무줄을 넣어서 입고 벗기 쉽게 만들었다 2020. 11. 3. 미미 인형의 옷 딸의 치마가 작아져서 치마 허리 밴드를 미미 가슴 밴드로 활용해서 미미 인형의 옷을 만들었다. 어울리는 레이스 끈도 있어서 어깨 끈으로 활용했다. 밴드의 탄력으로 입고 벗기 편한 인형의 옷이 되었다. 이번엔 안 입는 청 원피스 소매를 이용해서 인형 옷을 만들어 보았다. 처음엔 청바지를 만들려 했는데 밑단이 길어져서 점프 슈트로 끌어올렸다. 미싱 사용을 최소로 하기 위해 어깨끈도 대충 손바느질 했다, 안 쓰는 핑크 레이스 천이 있어서 둘둘 말아 인형의 옷을 만들었으나 이번 것은 완성도가 떨어진다. 어떻게든 살려볼려고 어깨에도 고무줄을 넣었다. 이리하여 세 명의 새 옷이 생겼다. 너무 원피스만 만든듯하여 이번엔 투피스를 만들어 보았다. 흰 티에 청치마로 캐쥬얼한 옷을 만들었다. 그리고 샤 .. 2019. 2. 7. 베렝구어 인형옷 베렝구어 원래 옷은 스트라이프 바디 슈트였다. 남자아이는 모자티에 츄리닝 바지로 만들어줬다. 여자아이는 드레스 드레스에 어울리는 보넷도 만들었다. 보넷에는 레이스를 달아줬다. 2018. 6. 26. 간지러운 시접을 없앤 아이 티셔츠 얼룩말 옷을 만들어 달라길래 얼룩말 천 없는데? 했더니 이 줄무늬 천이 얼룩말이란다. 그래서 얼룩말 티셔츠를 만들었는데 시접 부분이 간지러워서 못 입겠다했다. 그 전 티셔츠들은 괜찮았는데 뭐가 달라진걸까? 천이 좀 도톰해서 시접 부분이 더 느껴지나? 오버록을 쓸때 실 조절을 좀 달리했나? 그러다 시접을 밖으로 박고 시접 부분에 바이어스를 치면 어떨까해서 시작하게된 실험적인 티셔츠이다. 시행 착오가 좀 있었고 옷 만드는데도 시간이 많이 걸렸지만 다행히 이옷은 가렵다고 하지 않았다. 목 부분은 바이어스가 잘 안되서 시보리를 달고 시보리 마무리를 바이어스로 둘렀다. 바이어스의 장력 때문에 옷이 좀 빳빳해 지고 원래 생각했던 것만큼 이쁘게 나오지는 않았다. 그러나 확실히 시접이 없으니 간지럽지는 않은.. 2017. 5. 25. 흔치 않은 무지개 티셔츠 예전에 쟁여놨던 무지개 원단을 아들이 찾아냈다. 한 여름 나시나 만들 수 있는 얇은 원단인데 빨리 입고 싶다해서 무지개 반팔 티셔츠로 만들었다. 찾아보니 무지개 프린트 된 옷은 의외로 별로 없다. 아이들은 무지개 좋아하는데 빨주노초파남보 스트라이프는 간혹 보여도 무지개 그림은 거의 없다. 이 원단도 그냥 무지개만 있으면 더 이뻤을텐데 무지개 밑에 비가 있어서 조금 아쉽다. 비가 그친뒤 나타나는 게 무지개가 아닌가? 앞판과 뒷판, 소매를 재단했다. 한쪽 어깨와 한쪽 옆선을 먼저 박는다. 랍빠로 바꿔 끼운다. 우선 바이어스만 다 박고 자른 후 어깨 박고 옆선 박고 소매를 붙여서 티셔츠를 만든다. 2017. 5. 13. 번개맨 반팔 티셔츠, 여아라도 번개맨~ 어쩌다 번개맨 원단을 들키는 바람에 번개맨 옷을 만들라는 성화에 시달리다 옷 만들기를 다시 하게됐다. 여아인데도 번개걸보다 번개맨을 좋아하다보니 핑크색 번개걸 옷은 별로 안좋아했다. 그래서 파란 번개맨 옷이지만 목과 소매와 하단에 주홍색 바이어스로 포인트를 주기로 했다. 재단을 하고 어꺠를 연결했다. 4cm 바이어스 랍빠로 갈아끼웠다. 주황색 롤 바이어스를 사용했다. 그런데 랍빠에 아래처럼 바이어스를 끼우면 바이어스가 접히고 잘 안되더라. 아래처럼 좀 더 넓게 두번만 들어갔다 나왔다하니 바이어스가 접히지 않고 잘 박혔다. 바이어스를 다 박고 소매를 붙여서 박아주면 완성 오랜만에 작업한 거라 약간 울었지만 기존 번개맨과 다르게 주홍색을 넣어 더 마음에 드는지 아이가 몇 일째 이 .. 2017. 5. 9.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