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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한관심/SF영화소설로본미래19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궁금한 점, 어벤져스 시리즈 순서, 관련 영화, 내용, 배경, 캐릭터 총 정리 2012년부터 3년마다 어벤져스라는 이름의 영화가 개봉했다. 2012년 어벤져스 2015년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2018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마블, 어벤져스 시리즈 궁금한 점왜 부르기 편하게 어벤져스 1, 2, 3이라고 붙이지 않았을까? 숫자는 부르긴 편하지만 구분하기는 좀 어렵다.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이면 울트론이 나왔던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라면 인피니티 스톤이 나왔던 영화로 기억하기 좋다. 이런 네이밍 규칙은 마블 시리즈에서 자주 사용된다. 토르: 다크월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처럼 말이다. 최근작, 시빌워는 아이언맨과 캡틴 아메리카가 나왔는데 왜 어벤져스라는 이름이 붙지 않았을까? 마블 시리즈에는 어벤져스에 나오는 아이언맨, 캡틴 아메리카, 헐크, 토르등을 주인.. 2018. 5. 31.
영화로 결말을 볼 수 없게 된 다이버전트 시리즈, 인서전트, 얼리전트, 포, 소설 속 결말과 세계관 2017년 개봉 예정이었던 다이버전트 시리즈 마지막 영화는 참 안탑깝게도 2017년이 한달 남은 지금까지 상영되지 않았다. 미리부터 알았지만 제작은 이미 중단되었고 8월쯤에 들려온 새로운 소식은 TV 시리즈로 이어서 제작된다는 거였다. 그때까지 또 기다릴 수도 없고 나름 재밌게 본 영화라 내용을 마무리하고 싶어서 관련 책을 모조리 읽었다. 영화 제목과 똑같이 소설도 순서대로 다이버전트, 인서전트, 얼리전트이다. 다만 얼리전트의 내용을 둘로 나눠 나머지 이야기를 어센전트로 만들려고 했던 것 같다. 포는 다이버전트의 프리퀼로 다이버전트 이전에 남자 주인공 이야기이다. 원작 소설과 영화는 크게 다르지는 않았다. 그래서 영화 다이버전트 시리즈의 결말도 소설과 같았을 거라 생각한다. 소설의 결말은 기억 재설정이다.. 2017. 11. 30.
리얼스틸, 아빠와 아들이 가까워지는 이야기, 로봇 권투 영화 사실 로봇은 별로 볼게 없다. 그 유명한 아톰도 그리 멋이지 않다. 로봇이 권투하는 영화라서 권투 영화와 같은 액션은 재밌다. 그러나 가장 좋았던 건 아빠와 아들 이야기다. 배경은 가까운 미래인 듯하다. 사람이 하듯 로봇으로 권투를 하는 경기가 있다. 인공지능이 있는 로봇은 아니고 음성으로 원격조정을 하거나 모션을 따라서 권투 경기를 한다. 휴잭맨은 로봇으로 경기를 해서 겨우 먹고 살고, 빚도 많은 그리 넉넉한 삶은 아니다. 그러던 중 아들을 만나게 되고 잠깐 같이 있게 된다. 11세 아들은 아빠에 대한 원망과 불만이 많다. 그러나 둘다 로봇을 좋아하고 같이 로봇을 구하고 경기에 참가하면서 서로의 소중함을 알게된다. 찰리 켄튼 역의 휴잭맨은 구질구질해도 너무나 멋있고 아들 맥스 켄튼 역의 다코다 고요는 .. 2017. 6. 22.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 이상한 미래에 줄기차게 싸우는 주인공 구닥다리 오토바이, 잿빛 트럭 기관총, 흑백의 사진을 보고 옛날 배경의 영화인 줄 알았다. 그러나 이 영화는 미래의 이야기다. 디스토피아, 재난으로 인해 지구는 사막화되고 얼마남지 않은 인류를 통치하는 독재자가 있다. 미래 배경과 조건은 오토마타와 닮은 부분이 있다. 그러나 상황과 캐릭터는 더 엽기적이다. 싸움만 담당하는 워보이는 흡사 좀비처럼 다 똑같이 생겼다. 워보이가 다쳤을때 피를 공급해주는 피 주머니라는 사람을 이용하고 모유만 짜내는 여자들이 있다. 몰골이 피폐한 사람들의 모습은 더 처참하다. 초반에 이런 상황을 설명해주는 장면을 계속 보고 있기 힘들었다. 이 영화를 계속 봐야하나? 액션 영화의 진수, 대작이라고들 하는데 언제부터 재밌어지나? 언제까지 참아야하나? 퓨리오사와 맥스가 같은 트럭에 타.. 2017. 6. 22.
영화 원더우먼 보기 전에 보면 좋을 영화 정리, 기대했던 내용과 달랐지만 속시원했던 액션 영화 원더우먼의 이야기는 아래의 사진 원본을 찾으면서 시작한다. 원더우먼에게 원본을 찾아서 보내준 사람은 바로 브루스 웨인, 배트맨이다. 브루스 웨인은 원더우먼에게 사진을 보내면서 당신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싶다고 한다. 영화 원더우먼은 이 사진과 관련해 어떻게 원더우먼이 되었는지를 설명하는 영화이다. 이 사진과 원더우먼은 영화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에서 이미 나왔다. 배대슈에서 이 사진을 찾으려는 원더우먼과 배트맨 사이에 실랑이?와 친분이 생기고 마지막에 함께 악당을 무찌른다. 그리고 배대슈의 첫 장면은 영화 맨오브스틸의 마지막 장면과 연관된다. 맨오브스틸에서 슈퍼맨이 조드장군과 싸우는 과정에서 희생되는 많은 사람들 편에 배트맨이 있었고 그의 시선으로 이런 피해를 안긴 슈퍼맨을 적으로 생각하게 .. 2017. 6. 5.
헝거게임, 메이즈러너, 다이버전트 비슷한듯 다른 세계관 비교 헝거 게임, 메이즈러너, 다이버전트의 배경은 미래이다. 과거가 새롭게 쓰여지는 완전 판타지는 아니고 현재에서 기술이 발전된 미래인데 우울한 미래, 안 좋아진 미래, 디스토피아이다. 가까운 미래에 전쟁(헝거 게임, 다이버전트), 재난, 태양 플레어 변화, 쓰나미(메이즈러너)로 인류가 거의 종말되고 나머지 살아남은 사람들이 독재 국가(헝거 게임, 다이버전트)나, 비상체제(메이즈러너)를 만들고 사람들을 분파로 나누어 어떤 목적을 가지고 실험(메이즈 러너, 다이버전트)하거나 체제를 유지하기 위해 게임(헝거 게임)을 한다. 이렇듯 세 영화는 어떤 부분에서 서로 교집합을 갖고 있다. 그 중 세 영화에서 모두 보여지는 것은 사람들을 분파로 나운 것이다. 헝거 게임은 지역별로 지역이 생산하는 재화에 따라 사람들은 그 .. 2017. 5. 27.
어트랙션, 신선했던 SF 영화, 어른 E.T 인가? 러시아 SF 영화는 처음인데 많이 봐 왔던 헐리웃 SF 영화처럼 또는 어트랙션 영화 줄거리 소개처럼 "사상 초유의 우주 전쟁 위기"라고 기대하고 영화를 보면 갸우뚱해질 수 있다. 그것보단 적이라고 생각했던 외계인과 친구가 되는 과정을 기대하고 보면 더 좋을 수 있을 것 같다. 명작 E.T와 비교할 수는 없겠지만 조금은 어른 E.T를 만난 것 같은 느낌이다. 자전거를 타고 하늘을 날아가는 환상적인 장면이나 아이들과 ET가 알콩달콩 지내는 애기는 없지만 어른들이 느끼는 감정, 사랑, 죽음, 외로움 아빠와 딸 사이의 갈등등을 외계인과 같이 교감하면서 풀고 이해받는다. 그렇다고 액션 영화로써 부족하지는 않다. 외계선의 모습과 등장도 긴장감 있었고 전쟁 일촉즉발의 싸움 장면도 흥미진진했다. 다만 기존의 액션 영화.. 2017. 5. 27.
배틀쉽 배틀쉽은 외계인 침공을 다룬 공상과학영화이다. 외계인이 갑자기 나타난 상황을 다룬 컨택트와 비교가 됐다. 물론 영화 장르가 달라서 풀어내는 방식이 달랐겠지만 컨택트가 외계인을 관찰하고 그들과 소통하기 위해 그들의 언어까지 배우며 노력한데 반해 배틀쉽은 바로 공격이다. 외계인이 누군지 왜 왔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공격부터 하는 모습이 좀 안타까웠다. 물론 외계인이 먼저 공격했기 때문에 우리도 공격했다고 할 수는 있지만 뱃고동 소리에 초음파로 화답했을뿐이다. 불행히 그 초음파가 유리를 깨서 사람들이 다치면서 오해가 시작된 것인지도 모른다. 이럴꺼면 애초에 우주에 신호는 왜 보냈을까? 오해가 생기면 잘 풀어야지, 손님을 집에 초대한 집 주인이 아량을 좀 베풀었으면 좋았을텐데 아쉬었다. 액션 영화에서 너무 많은.. 2017. 5. 1.
엑스맨 시리즈 순서/울버린, 로건 시간순, 연도별 정리/엑스맨 결말, 총 줄거리/캐릭터 소개 엑스맨 시리즈 구분 오리지널 (본편) 엑스맨, 엑스맨2, 엑스맨3-최후의 전쟁 프리퀼 (본편보다 앞선 이야기) 퍼스트 클래스,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아포칼립스 스핀오프 울버린 (엑스맨 속편, 울버린이 주인공) 엑스맨의 탄생 울버린, 더 울버린, 로건 상영 순서 2000년 엑스맨 2003년 엑스맨2 - X2 2006년 엑스맨3 - 최후의 전쟁 2009년 엑스맨의 탄생 : 울버린 2011년 엑스맨 : 퍼스트클래스 2013년 더 울버린 2014년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2016년 엑스맨 : 아포칼립스 2017년 로건 17년 동안 총 8편의 영화가 만들어졌다. 시간 순서 퍼스트클래스 엑스맨의 탄생 울버린 엑스맨1 엑스맨2 엑스맨3 더 울버린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엑스맨 아포칼립스 로건 시간.. 2017. 4. 22.
로봇, 소리 영화를 좋게 본 사람으로서 영화 제목에 대해 안타까운 점을 먼저 말하고 싶다. 로봇, 소리가 로봇 소리가 아닌건 알고 있었다. 그런데 로봇과 소리 사이에 쉼표가 있어서 IPTV에서 검색하기가 어려웠다. 내가 이용하는 IPTV만 그런 건지는 몰라도 쉼표를 입력할 수가 없었다. 물론 그냥 로봇 소리로 검색하면 당연히 나오지도 않고 제대로 입력할 수도 없고 영화 한편 보겠다는 일념으로 한국 영화 목록을 다 뒤졌다. 그러고 봤는데도 영화는 괜찮았다. 배우 이성민도 좋았고 해관이라는 캐릭터도 마음이 많이 쓰였다. 정확한 줄거리를 모르고 보아서 첨엔 좀 당황했다. 로봇 소리를 만드는 과정이거나 과학자의 애환이라고 짐작했기 때문이다. 감청 로봇이 나올줄은, 그리고 그 로봇이 주인공과 상관없이 하늘에서 떨어질 줄은 꿈.. 2017. 4. 11.
메이즈러너 배경 결말 영화 책 비교 ​ 메이즈러너와 스코치트라이얼 영화를 다 보고 관련 책도 다 보았다. 책 읽는 속도가 느려서 1주일 정도 걸린것 같다. 사실 좀 힘들었다. 너무 몰입해서 다른 건 손에 잡히지 않았고 뉴트에선 헤어나질 못했다. 그래도 감정을 추스리고 혹 궁금해하실 분들을 위해 정리를 해보려고 한다. 메이즈러너 영화는 아직 완결되지 않았다. 1편 메이즈러너, 2편 스코치트라이얼만 나온 상태고 3편은 2017년에 제작하여 2018년도쯤에 상영된다고 한다. 책은 영화와 동명, 1편, 2편 그리고 3편 데스큐어가 모두 출간되어있고 프리퀄, 시간적으로 본편보다 앞선, 과거 이야기로 킬오더와 피버코드가 있다. 프리퀄 두 작품인 킬오더와 피버코드는 메이즈러너 0과 0.5로 불린다. 메이즈러너 0인 킬오더는 메이즈러너가 시작하기 13년.. 2017. 4. 5.
메이즈 러너 정통 공상과학 영화는 아닌 것 같고 판타지 미스테리 영화쯤 되는 것 같다. 가상의 미래, 황폐화된 지구, 바이러스로 살기 힘들어진 시대가 배경이다. 메이즈 러너 1편 개봉은 2014년에 했다. 뒤늦게 1편을 보고나서 연달아 2편을 바로 봤다. 특히 캐릭터들이 마음에 들었다. 왜 그토록 마음에 들어서 어제 새벽까지 멈추지 않고 계속 봤는지 그때는 잘 몰랐는데 불현듯 오늘 깨달았다. 조연 뉴크의 모습이 계속 송중기를 닮았다고만 생각했다. 약간 건들건들하지만 자기 주장이 확실한 모습이 어느 드라마에서 송중기의 모습이었다. 어느 드라마인지 확실하진 않았지만 그런 이미지만 생각났었다. 그러다 우직하고 든든한 민호와 호기심 많고 정의로운 주인공 마이크가 떠오르자, 다른 조연 다 빼고 세사람만 보였다. 딜런 오브라이.. 2017.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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