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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실 분식은 제천 시내에 있는 찹쌀떡 집이다.
찹쌀 떡과 찹쌀 도너츠만 판다.
그런데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선다.
떡과 도너츠가 뭐길래,
이토록 오래 기다렸다가 살까,
그러나 우리는 여기를 벌써 5번은 온 것 같다.
인당 한 박스밖에 못 사기 때문에
4명이 기다려서 떡과 도너츠를
28000원 어치를 매번 산다.
맛있다.
단 거 싫어하시는 어머님도
달지 않고 맛있다고 좋아하신다.
몇 달만에 가보니 옆에 대기장소를
만들어놓으셨다.
아이들은 그곳에서 앉아서 기다리니 좀 낫다.
도넛이 나오는데 시간이 좀 걸린다.
하루에 판매할 수 있는 양이 적어서
조금 늦게 가거나 시간대가 안 맞으면
못 살 수도 있다.
이렇게 인기가 많은데도
제천과 가까운 원주에 사는 친구는 모르더라.
아는 사람만 아는 맛집이다.
한 번 알게 된 사람은 계속 찾게 된다.
대구, 부산, 목포, 해외에서도 온다고 한다.
서울은 고속터미널에 분점이 있다고 한다.
살살 녹는 찹쌀떡,
쫄깃한 도너츠를 먹고 싶은 사람은
분점을 이용할 수도 있다.
용천 막국수
제천 시내에 있는 막국수 집이다.
여기는 올때마다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애를 먹는다.
가격은 저렴하다.
맛도 괜찮다.
언제나 사람이 많은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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