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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구인사를 다녀온 후
정방사의 오르막길을 보자 겁이 벌꺽 났다.
어제처럼 많이 올라가야하나?
하지만 정방사는 오르막이 길지 않다.
정방사를 가는 길은 두가지인것 같다.
ES 리조트와 연결된 산책로가 있는데
1시간 40분, 시간도 오래걸리지만
가파르고 힘들다 했다.
ES 리조트 프런트를 지나 조금 더 가면
차길로 정방사를 가는 길이 또 있다.
꼬불꼬불 산길을 올라가면
정방사 주차장이 나오고
차를 주차하고 걸어올라간다.
오르막 끝에 절이 보인다.
그리고 그 위에 절벽이 보인다.
와!
이런데 어떻게 절을 지었을까?
절 앞에 청풍호가 내다보인다.
전망은 구인사보다 정방사가 더 멋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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