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수 수경을 인터넷으로 사려고 하니 물안경 도수를 알아야했다. 물안경 도수는 물론이고 내 시력조차 알지 못해서 안경점에 가서 시력을 새로 재고 추천해 준 물안경 도수를 구입했다. 구입한 물안경에 도수 물안경 조견표라는게 있어서 만약 본인의 시력을 안다면 이에 따라 구입하기 편할 것 같아 블로그에 올려본다. 내 시력이 나쁘다고 하면 마이너스냐고 되물어보는 사람들이 많았다. 안과 선생님은 마이너스라는 건 없다고 했는데 구체적으로 설명할 수가 없어서 난감했다. 왜 사람들이 눈이 나쁘면 마이너스라고 생각햇을까? 혹시 이 디옵터 도수가 마이너스로 표시되기 때문일까? 디옵터 도수란 렌즈의 배율을 나타내는 단위라고 한다 그럼 이렇게하면 정확할까 모르겠다. 내 시력은 0.06이고 안경도수는 마이너스 4.5 도수 수경은..

식기세척기 6인용을 5년전에 사용했었다. 그때는 가스레인지 밑에 오븐이 있었고 양옆으로 수납하는 공간밖에 없었기 때문에 12인용은 생각지 못했다. 밥그릇 국그릇 컵들을 씻어주면 나는 냄비나 후라이팬만 씻어도 좋겠다는 생각에 망설임없이 6인용을 설치했다. 싱크대 위에 올려놓기만 하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상판 옆에 배관 구명을 뚫어야했다. 제거한 지금 보기 싫게 구멍이 뚫려 있어 테이프로 막아놓았다. 지금은 6인용 중에 배관을 뚫지 않고 물을 충전하는 방식도 있는 것 같다. 매번 물을 채워야하는 번거로움은 있겠지만 배관 구멍을 뚫으면 안되는 분은 고려해볼만할 것 같다. 6인용 식기세척기를 2년 정도 사용하고 제거를 했는데 제거한데는 여러 이유들이 있었다. 직접 설것이를 하면 20분밖에 안걸리는데 50분 정도를..

혹시나 안 맞을지 몰라서 스틱 30개 들이 1박스만 샀다. 병으로도 팔던데 스틱을 산 이유도 혹시나 안 맞으면 주변에 나눠주려 했다. 물론 많이, 5만원 이상 사면 무료 배송이라 더 싸게 살 수도 있긴한데, 그래도 혹시나! 안 맞을수도 있으니. 왜냐면 평소에 리스테인 같은 가글제를 사용하지 않아서다. 가글이 몸에 더 해롭지 않을까하는 걱정때문에. 아침에 일어났을때 쿨티아 한 스틱으로 구구굴 했다. 입에 넣었을 때 앗! 매워, 리스테인 같은 가글맛이었다. 끝맛은 프로폴리스 맛이 났지만. 평소에 가글을 안 하기 때문에 더 자극적으로 느꼈을 수도 있다. 또 프로폴리스가 들어갔다길래 달콤한 맛으로 착각했을 수도 있다. 여러 기술과 좋은 재료가 들어갔다길래 기존 가글과는 전혀 다른 새로운 제품일 거라는 너무 큰 ..

매월 안정적인 배당금을 받기 위한 미국 배당주 투자 전략1. 월 배당주와 분기 배당주를 월에 맞게 매수한다.2. 배당수익률이 4% 이상이 되도록 배당수익률이 높은 주식과 낮은 주식을 함께 매수한다.월 배당주일명 리얼티 주현재 투자 중인 월 배당주는 주로 리얼티 주이다.권리락일은 보통 월말이고 다음달 중순에 배당을 준다.2022년 7월 1일 기준SL 그린 리얼티 현재주가 46.15 배당금 0.3108배당수익률 7.91 리얼티 인컴 현재주가 68.26배당금 0.2475배당수익률 4.28 어그리 리얼티 현재주가 72.13 배당금 0.2340배당수익률 3.84 갖고 있는 주식 수와 배당금을 곱하면 매월 세전으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나온다.분기에 마땅히 매수할 주식이 없을 경우 월 배당주를 매수한다. 월배당주는..

건조기 좋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었다. 그러나 없어도 크게 불편하지는 않아서 세탁기가 고장날 때까지 버텼다. 비가 오면 실내에서 건조하면 됐었고 냄새나는 건 과탄산소다를 넣고 세탁하면 해결됐다. 한때는 실내에서 건조할때 냄새가 문제였었다. 실내 건조용 세제도 써봤었는데 눅눅한 냄새가 없어지지도 않을 뿐더러, 거기다가 실내 건조용 세제 냄새까지 더해져서 괴로웠었다. 그러다 과탄산소다를 알게되고 사용하니 살균효과 때문인지 냄새도 하나도 안나고 빨래도 깨끗해졌다. 단 너무 많이 사용하면 옷감이 금방 낡아진다고 해야하나, 윤택이 사라진다고 해야하나, 해서 지금은 조금만 사용중이다. 빨래대, 건조대가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건 문제였다. 베란다에서 말리면 되겠지만 추워서 안되고 비와서 안되고 미세먼지 땜에 안되니 널었..

완전자동 커피 머신을 잘 쓰고 있었는데 커피 찌꺼기 통에 곰팡이가 피기 시작했다. 커피 머신을 사기 위해 알아봤을때 이런 단점은 어디에서도 보지 못한거라 많이 당황했다. 주변에 물어보니 커피 머신 종류에 관계없이 이런 일을 겪는 경우가 많았다. 친한 언니는 곰팡이가 너무 심해 커피 머신을 버렸다고도 하고 새로 바꿨는데도 또 생겼다고도 했다. 그래서 한동안 커피 내리고 매번 통을 비우고 씻었는데 너무 번거로왔다. 편하려고 커피머신을 쓰는거였는데 통 씻는게 귀찮아져서 선뜻 사용하기 힘들 때도 있었다. 그러다 우연히 일회용 비닐 봉투를 통 안에 넣었더니 곰팡이가 생기지 않았다. 신기했다. 집에 가장 작은 클린백이 있었는데 사진처럼 넣었더니 사이즈가 딱 맞았다. 찌거기가 다 차면 비닐봉투 째 버리면되서 관리하기..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