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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일상53

동탄 언어치료 오지영 언어청각발달센터 오늘 센트럴 아동병원 갔다가 입구에서 반가운 오지영 언어청각발달센터 배너를 보았네요. ​ 오지영 선생님은 저희 첫째 언어치료 선생님이었어요. 동탄으로 이전한다는 애기는 소개해준 엄마한테 들었는데 또 이렇게 배너를 보니 반갑네요. 오산에서 포낙 언어치료센터를 운영하셨는데 선생님 이름으로 언어청각발달센터를 운영하시게 됐나봐요. 그때 오산은 애둘 데리고 가기 멀어서 선생님이 직접 오셔서 방문 수업을 해주셨는데 이렇게 가까운 곳에 생길줄 몰랐네요. 첫째 5세 2월부터 6세 6월까지 언어치료를 받았었어요. 처음 6개월은 일주일에 두번, 나머지 10개월 정도는 일주일에 한번. 시작할땐 금액이 많이 비싸서 고민하긴했지만 지금은 일찍 시작하길 잘했다 생각해요. 우리 아이는 말문이 늦게 터져서 4세 11월 쯤. 10월생.. 2016. 12. 28.
빨래 건조대는 허리 높이 아래 ​​ 빨래 건조대를 고를 때는 빨래를 많이 거는 3단 5단인지 튼튼하게 사용할수 있는 큰 건조대인지만 생각했는데 실제 사용하다 보니 빨래를 거는 높이가 내 허리 아래여야 빨래를 널때 어깨가 안 아파요. 튼튼하고 건강하신 분은 상관 없으시겠지만 하루에 한번 아기옷이 많을때는 더 자주 빨래를 하고 널다보면 손이 안 올라갈 정도로 힘들어요. 그래서 집에서 빨래 건조대를 사용할때는 높이가 적당한 이 건조대를 우선적으로 사용하게되네요. 2016. 12. 24.
김치찌게 간단히 맛있게 끊이기 김치 찌게 맛있게 끊이는 비법은 된장과 양파예요. 된장을 넣으면 깊은 맛이, 양파를 넣으면 설탕으로 낸 텁텁한 단맛이 아닌 깔끔하고 감칠맛 나는 단맛이 나요. 맛 표현에 인색한 남편도 이렇게 김치찌게를 끊이면 파는 것보다 훨씬 맛있다해요. 냄비에 기름을 두르고 돼지고기 목살 넓적한 것을 구이하듯이 구워요. 센불에 압 뒤로 시어링하듯 겉만 익혀요. 그리고 김치 꼭지부분만 자르고 통째로 넣어서 돼지고기 기름만으로 김치를 볶아요. 김치가 어느 정도 볶아지면 멸치 다시마 육수를 넣어 푹 끊여요. 푹 끊인후 된장을 반스푼 정도 풀어요. 맛을 보면 확실히 국물맛이 달라져요. 그리고 양파 한개를 썰어 넣어요. 양파가 익은 후 국물맛을 보면 감칠맛 나면서 단맛이 생긴걸 알 수 있어요. ​ 별다른 재료없이 간단하지만 맛.. 2016. 12. 17.
급탕비 아끼는 방법 / 온수 절약하기 겨울이라 온수를 많이 써서 급탕비가 많이 나오죠. 설것이하는 물이라도 아끼려면 고무장갑을 껴보세요. 고무장갑을 사용한다면 온수를 잠그거나 찬물쪽으로만 틀어서 찬물로만 사용해보세요. 사실 고무장갑을 사용하면 아주 차가운 물도 많이 차갑게 느껴지지 않아요. 습관대로 미지근한 물을 틀면 그만큼 온수를 쓰게 되요. 고무장갑을 안끼면 차가운 물로는 너무 차가워서 설것이하기 힘들지만 고무장갑이라면 가능해요. ​ ​ 2016. 12. 14.
아파트 자동문 센서는 여기 아파트 입구나 자동문이 있는 곳에 자동문이 계속 열리게 하려면 문 옆에 있는 이 센서를 이용하면 돼요. 문을 계속 열려고 손을 크게 흔들지 않아도 살짝 그곳에 손이 있으면 센서가 인식하고 계속 열어줘요. ​ ​ 2016.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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