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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식사/강남

강남역 모로코 음식점 아실라, 이국적인 야릇한 분위기

by 심심 풀이 과정 2017. 6.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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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 음식점은 처음이었는데

조명이나 분위기가 이국적이고 야릇했다.

​지하 2층 아니고 지하 1층이다.

계단으로 내려가면 오른쪽이 입구다.

​벨을 누르라고 되어있다.

열려라 참깨!가 생각났다.

약간 무서워서 들어갈까 말까 고민했지만

벨을 누르면 그냥 문이 열린다.

​입구에 들어서면 왼쪽에 카운터가 있고

커튼이 쳐진 개인룸들이 많이 있다.

모로코가 이런가?

확실히 이국적이고 이색적이다.

​모로코 요리 타진은 먹고 오지 못해 아쉬움이 남았다.

​대신 차돌박이 파스타와 새우 튀김을 먹었는데

와인 안주로 잘 어울리고 맛있었다.

색다른 경험을 해보기엔 좋았지만

작은 공간이 답답할 수도 있다.

소개팅이나 첫만남 장소로는 

별로 권하고 싶지는 않고

연인들에겐 좋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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