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어떻게 영재가 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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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월 31일에 방송됐던 SBS 스페셜 437회 어떻게 영재가 되는가? 섬세한 아빠, 터프한 아빠

양성성을 보이는 아이가 리더쉽도 있고 배려도 잘하고 창의력도 높은데, 양성성이 있는 아이의 아빠들은 모두 집안일 가사를 많이 도와준다는 특별한 사실

엄마 아빠의 역할이 정해져있고 아빠가 전혀 설것이나 요리등, 엄마를 도와주지 않는 아이들은 남자가 해야할것, 여자가 해야하는것 같은 역할 분담이나 여러 성향이 남성성과 여성성으로 치우친데요. 반면 아빠가 적극적으로 가사를 도와주고 남자일 여자일을 나누지 않고 유연하게 생활하는 부모를 둔 아이들은 양성성을 지니게 된다고하네요.

가사일보다는 아빠는 아이와 놀아주는게 더 좋다고 생각했는데 그게 아니군요. 보고 배우고 느끼는 것도 아이들의 사고에 큰 영향을 주는군요.

굉장히 남성성이 강하고 친구 사이에 문제가 많았던 아이의 아빠가 가사나 요리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자 아이의 창의력 지수가 많이 올라간점이 놀라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