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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티볼리로 가는 중간에 피엔자라는 도시에 들렀다.
특별한 뭔가가 있는 마을은 아니었는데 그냥 마을 분위기며 건물 모습들이 이뻤다.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마을 안으로 들어갔다.
허수아비 부부 너무 귀엽다. 아줌마는 사과로 볼륨업?
아, 화장실이 여기에 있었구나.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해서 한참을 화장실을 찾아 헤맸지만 끝내 못찾았었다.
그냥 처음부터 까페를 가면 될 것을 이때는 왜 화장실을 찾아 헤맸나 모르겠다.
피엔자라는 마을은 아담하지만 깨끗했다. 건물도 이쁘고 경치도 이쁘고 한번쯤 쉬어가기 좋은 곳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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