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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수를 보조 주방에 보관하는데 생수를 처음 꺼내와서 마실 땐 그렇게 맛있을 수가 없다.
그러나 실내에 놔두면 온도가 올라가서 미지근해진다.
생수병을 먹을떄마다 베란다에 놓아야하나 생각하다 싱크대 앞 조그만한 창문을 열고 생수를 놓을 수 있다는 점을 발견했다.
그곳에 생수병을 놓으니 꺼내기도 편하고 시원한 물을 마실 수 있게 되었다.
집에 냉장고가 없냐고?
당연히 냉장고도 있고 냉장고에 물을 보관하기도 하지만 냉장고에서 꺼낸 물은 이 맛이 안 난다.
온도 차이일까?
냉장고 온도는 4도 이 정도인데 보조 주방의 온도는 10도 전후다.
온도계는 뿔이 났지만 이 온도가 겨울에 물이 가장 맛있는 온도가 아닐까, 생각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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