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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남편 생일이었다.
아이들과 힘을 합쳐
아빠 생일상을 차렸다.
비싼 케익 한판 말고
이따 맛있는 케익 한 두 조각 사먹기로
서로 약속했다.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고
케익에 촛불 끄는 흉내도 냈다.
케익 말고도 샌드위치며 도너츠며
과일이며 푸짐한 한상이다.
더 좋은건 다음에 또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케익 없이도 즐거운 생일 잔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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