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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준한일상/육아

아이들이 차려준 생일상

by 심심 풀이 과정 2017. 4.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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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남편 생일이었다.

아이들과 힘을 합쳐

아빠 생일상을 차렸다.


비싼 케익 한판 말고

이따 맛있는 케익 한 두 조각 사먹기로

서로 약속했다.


생일 축하 노래도 부르고

케익에 촛불 끄는 흉내도 냈다.


케익 말고도 샌드위치며 도너츠며 

과일이며 푸짐한 한상이다.

더 좋은건 다음에 또 쓸 수 있다는 점이다.


케익 없이도 즐거운 생일 잔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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