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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썼던 비니 모자에 보플이 많이 생겼어요.
보플 제거기를 사야하나 고민하다가
집에 있는 칼날로 보플을 쉽게 제거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집에 있는 커터칼의 칼날을 길게 빼줘요.
그리고 보풀이 생긴 부분을 칼로 살살살 긁어 줍니다.
왔다갔다하면서 칼로 긁어 주면 보풀이 잘라져요.
가끔 칼의 앞부분 뽀죡한 부분이 옷감에 걸리기도 하니
최대한 칼의 중간 부분이 옷감에 닿도록 하여 긁어주면 좋아요.
보풀이 많이 없어졌죠.
보플 제거기를 사용하면 닿는 부분이 바로 보이지 않으니 얼마나 돌려야하는지 잘 모를것 같아요.
칼을 사용하면 원하는 만큼 바로바로 강도를 조절하면서 할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면도칼이나 눈썹칼을 사용하시는 분도 계시던데 도루코같은 커터칼은 길어서 한번에 더 많은 보플을 제거할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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