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새김 영어 렌탈 비용, 구매 가격 비교, 장점, 단점, 실구매, 실사용 후기

AI 인공지능 시대, 구글 번역기 등으로

영어에 대한 패러다임이 바뀔 수 있기 때문에

막대한 돈을 영어 교육에 투자하기엔

미래가 조금 불확실했다.

적은 비용으로 어느 정도 불안하지 않은 

수준까지만 우선 맞추고 부족한 부분을 

그때가서 보완하는 방법을 알아보다가

단어 암기에 효과가 있다는

뇌새김 광고를 보고 상담을 신청했다.

렌탈 상담을 받았지만 

무이자 10개월 할부로 구매했다.

무슨 가정의달, 무슨, 무슨 이유로

렌탈은 3과목에 월 8만 얼마 정도했고

12개월 렌탈 구입시 소유권이 이전된다했다.

그러나 구매는 월 9만 얼마에

무이자 10개월만 내면 되니

결과적으로 10만원이 더 쌌다.

렌탈해서 짧은 시간에 공부하고 반납하면 

더 이득일 수 있겠지만

12개월 약정을 한다거나

공부할 시간이 많지 않다면

바로 구매하는 게 더 저렴하다.

그래도 100만원 정도하는 금액은 부담스럽다.

10개월 학원비 만큼의 가치가 있을까?

며칠 사용한 결론을 우선 말하면 재미있다.

태블릿 영어학습기와 워크북 책이다.

책은 너무 방대하다.

이 책의 내용이 저 어학기에 다 들어있을테고

어학기로 쉽게 공부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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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새김 영어 프로그램

뇌새김 토크, 뇌새김 워드 프리미엄

뇌새김 주니어 영어를 구매했다.

태블릿 어학기 화면을 켜면 아래처럼

원하는 과목을 클릭해서 공부할 수 있다.

뇌새김 토크

사실 뇌새김 토크는 공부하기가 쉽지 않다.

계속 말을 하게 시킨다.

화면만 보고 기억하기만 했던 워드랑 다르게

토크는 계속 따라하라고 한다.

물론 이렇게 해야 회화가 늘겠지.

내가 말을 안하면 할 때까지 기다린다.

어쩔 수 없이 따라했지만

재밌게 구성이 되어서 지겹지는 않다.

또 공부를 많이 해서 보람도 있었다.

레벨테스트를 하고 내 수준부터 시작한다.

상황을 그림으로 보여주고

회화를 연상하도록 유도한다.

내 발음의 파형을 분석해서 점수화하고

원어민과 비교하여 수정할 수 있게 해준다.

주요 어휘를 암기할 수 있게

워드와 같은 방식의 단어 암기 부분도 있다.

뇌새김 워드 프리미엄

학습 관리를 통해

공부를 많이 하도록 동기부여를 해준다.

영어 단어 보여주고 한글 보여준 뒤

한글 보여주고 영어를 보여줘서

한글 보여줄때 영어를 생각하게 된다.

뇌새김 영어는 그림을 통한 단어 연상도 좋지만

발음을 계속 들려줘서 발음을 기억하기도 좋다.

그리고 테스트도 많아서 암기한 단어를 

이 방법 저 방법으로 기억하라고 한다.

위의 리뷰 단계들은 

단어 연상만으로 쉽게 풀수 있는데

완전 모르는 단어일 경우 

스페링을 쓰는 부분은 조금 어렵다.

그래서 위 리뷰들을 할 때

발음을 계속 들으며 철자도 암기해둬서

마지막 테스트를 준비한다.

뇌새김 주니어 영어

아이들이 좋아할만큼 화면이 이쁘다.

프리 레벨부터 시작할 수 있다.

재밌는 영어 동화책 수준부터 시작한다.

주니어 영어는 동영상 문법 강의가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