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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체적소비33

블럭팡 후기, 회비는 좀 비쌌지만 원없이 레고를 만들 수 있었던 시간 블럭방의 회비는 35000원부터라고 했지만 한달 35000원은 실버회원으로 1~2만원대의 작은 레고만 빌릴 수 있었다. 회원 가격은 실버회원 35000원, 골드회원 45000원, 프리미엄회원 55000원 마스터회원 95000원으로 다르다. 회원의 등급처럼 빌릴 수 있는 레고도 실버, 골드, 프리미엄, 프리미엄 플러스, 마스터가 있다. 상위등급은 하위 등급의 레고를 모두 빌릴 수 있다. 골드는 실버와 골드를, 프리미엄은 실버 골드 프리미엄을, 마스터는 실버 골드 프리미엄, 프리미엄 플러스, 마스터를 모두 빌릴 수 있다. 프리미엄 회원은 프리미엄 레고는 무제한으로 빌리고 한달에 한번만 프리미엄 플러스를 빌릴 수 있다. 마스터 회원은 프리미엄 플러스와 마스터를 포함한 모든 레고를 무제한으로 빌릴 수 있다. 무.. 2018. 4. 4.
종이접기책, 이글스피릿 파워미니카, 스피드스피릿 미니카 책 비교, 장점 단점 처음엔 아이가 색종이를 여러번 꾸긴 후에 미니카라 하길래 자동차를 잘 못 접어서 대충 만든 거라 생각했어요. 본인도 답답한지 파워미니카 종이접기 책을 사달라고 했는데 이런 종이접기책이 있다는 걸 그때 처음 알았어요. 이렇게 정교한 미니카일줄은 전혀 몰랐고 이렇게 만들 수 있다는 것조차도 놀라웠어요. 파워미니카 종이접기 책에 나온 걸 다 접고 다른 미니카 책을 또 사달라고 해서 기대에 부풀어 스피드스피릿 미니카 책을 샀는데 기대와는 좀 달랐어요. 그러고 보니 오히려 처음에 산 파워미니카가 더 최근 버전이더군요. ​ 아빠와 함께 접는 우주 자동차, 종이접기 잘하는 아빠라면 아이들과 신나게 즐기면서 놀 수 있는 책이에요. 3단 합체되면 멋있는데 그냥 막 붙히는 막내는 6단 7단 테이프로 둘둘 말아버리죠. ​초.. 2018. 1. 6.
레고 쉽게 만드는 방법, 정리하는 방법, 활용하는 방법 아주 대단한 팁은 아니고 혹시라도 모르시는 분들이 있을 듯해서 포스팅을 해요. 이미 그렇게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저희는 처음에 몰라서 조금 어려웠거든요. ​ 레고를 사면 한 비닐에 저렇게 많은 브릭들이 들어 있어요. 조립하려면 저 중에서 해당하는 브릭들을 찾아서 조립해야하는데 눈에 불을 켜도 잘 찾기가 어렵죠. 조립하는 시간보다 찾는 시간이 더 많이 걸리니 아이도 처음에 짜증을 냈구요. ​ 그러다 처음 시작할 때부터 이렇게 색깔별로 분류해 놓고 조립하면 찾기 쉽고 시간도 덜 걸리는 걸 발견했어요. 이렇게 먼저 분류해 놓고 설명서를 보고 조립을 시작해요. 예전엔 저 많은 무리중에서 빨간색 블럭 4개짜리를 찾았다면 지금은 빨간색 무리에서 4개짜리 블럭만 찾으니 훨씬 쉬어져요. 이렇게 설명서를 보고 잘 만든.. 2018. 1. 6.
맛있는 귤을 골라낼 수 있는 방법, 귤의 모양 차이 ​귤은 이제 끝물인데, 이제사 이런 포스팅을 하게되네요. 혹시라도 내년에 참고하실 분들을 위해 간단한 구별법을 알려드려요. ​귤의 아래 모양이 평평한 것보다 아래 사진처럼 울퉁불퉁한 귤이 맛있다고 하네요. 실제로 먹어봐도 훨 맛이구요. 귤 농장을 오랫동안 하신 지인이 알려준 비법이네요. 뭐 과일을 좋아하는 분들은 빛깔만 봐도 더 먹음직스러운 귤을 고르고 맛도 좋던데 혹시 그렇지 못하다면 이 방법도 사용해 보세요. 2018. 1. 6.
4단 책장으로 인형의 집 만들기 작은 인형들 실바니안, 뽀로로, 리틀 미미가 아닌 큰 인형, 미미나 바비가 살 수 있는 인형의 집을 원했다. 키드크래프트가 그 중 유명하고 이뻤는데 사바나 돌하우스는 14만원 정도였다. 인형의 집이 처음이라면 빅사이즈 인형의 집을 샀겠지만 이미 레고 듀플로 가정집과 미미 인형의 집이 있었다. 이 인형의 집들을 활용하면서 온갖 잡동살이와 살림살이를 정리할 수 있는 더 큰 인형의 집이 있었으면 했다. 그러기에는 판매하는 인형의 집은 한계가 있었다. 우선 주방이 좁아 주방용품을 수납할 수 없었고 드레스룸이 없어 인형옷을 놔둘 공간이 없었다. 그리고 인형의 집을 새로 사는 금액도 부담되고 저 큰 인형의 집을 놔둘 공간도 부족했다. 그래서 기존에 있던 책장으로 인형의 집 만들기에 도전하게 되었다. ​일명 프뢰벨 .. 2017. 10. 26.
자연드림 천연조미료 해산물 가루, 감칠맛 가루, 조금 더 맛있게 자연드림에 해산물 가루와 감칠맛 가루가 있다. 요리애 브랜드는 아니고 따로 이렇게 포장되어 판다. 요리할 때 적용하는 예와 용량이 설명되어 있다. 요리를 하다 맛이 없을 때나 좀더 맛있는 음식을 원할때 사용하면 좋을 것 같다. 천연조미료라 원재료를 봐도 합성조미료나 첨가물은 없는 듯하다. 추천해준 친구의 말로는 다시다나 미원같은 자극적인 맛은 덜하지만 그래도 넣으면 맛있어진다고 한다. 어묵탕에 해산물 가루를 강력추천하더라. ​ ​ ​ 2017. 8. 11.
원목 종류와 모양, 쎄파티아, 비치, 오크, 월넛, 에쉬 원목 가구 로코코 소파 전시장에 원목 종류와 설명, 실제 원목이 전시되어 있었다. 원목의 실제 모습을 보니 원목간 차이도 쉽게 알 수 있었다. 가끔 이름과 모양이 헷갈릴때가 있어서 정리해 보았다. 쎄파티아(세페티르 sepetir): 인도네시아산 섬잣나무종(구루미) 건조가 다른 수종에 비해 쉽지만 가공이 약간 곤란한 경우가 있다. 하지만 틀어짐은 없다. 비치(beeth) 너도 밤나무 세계적인 주요 조림종이며 목재는 재질이 우수하여 고급가구와 선박재등으로 쓰인다. 월넛 (walnut) 호두나무 치수가 안정되고 내충격성이 큼 라디에이터파인(radiata pine) 뉴질랜드산 소나무 남반구에 다량 식재되며 고운조직 통직목리로 내구성이 있음 오크(oak) 떡갈나무/참나무 재목이 매우 단단하여 고급가구와 술통을 만.. 2017. 8. 10.
Bramc 가정용 미세먼지 측정기 미세먼지 측정기를 구매해서 사용한지 9개월 정도가 됐다. 야외활동을 할 수 있을지 알아보기 위해 구매했지만 주로 집에서 사용한다. 실내에서 사용하게 된 이유는 실외에서 사용하면 밧데리가 금방 소모되지 때문이다. 그리고 실외를 직접 측정한 것과 대내의 여러 자료, 미세먼지 수치들, 네이버가 제공하거나 다른 앱들이 제공하는 것이 그리 다르지 않았다. 그래서 미세먼지 측정기를 산 것을 후회하느냐, 그렇지는 않다. 미세먼지 측정기가 있으면 실내 공기를 판단하기 좋다. 물론 공기청정기 중 미세먼지 수치가 있는 것도 있지만 그건 공기청정기를 켰을때 나온다. 공기청정기를 켜지 않고 지금 현재의 실내 공기질을 보고 공기청정기를 켜야하는지, 안 켜도 되는지 결정한다. 외부의 공기가 많이 안 좋은 날 문을 열다가 문을 닫.. 2017. 7. 6.
페레로 에스프레소 투고 고정관념을 깬 짧은 빨대 ​아주 깜찍한 커피가 있다 손가락 두마디 정도의 크기다. Ferrero Espresso to go 페레로 에스프레소 투고 포켓커피라고 한단다. 커피가 들어간 초콜릿 드링크 빨대가 앙증맞다 이렇게도 먹을 수 있구나! 빨대는 길어야한다는 고정관념을 깬 제품인 것 같다. ​ 이탈리아에서 파는 제품이다. 수입해 들어오기도하고 직구하기도 하는것 같다. 사실 맛은. . . 커피에 시럽을 두 펌프씩 하는 나에게도 달다. 에스프레소의 쓴 맛은 강하지 않지만 단 맛은 머리가 띵할 정도다. 어디에 타서 먹기는 좀 불편하고 빨대로 쪽~ 먹기는 편하지만 먹기 전에 많이 망설여진다. 한 팩에 세 개가 담겨 있는데 두 개는 아직도 남아있다. 포장 용기의 아이디어가 돋보인 제품이다. 덜 달거나 다양한 맛이 있었으면 좋겠다. 2017. 6. 14.
닌자블렌더, 토마토 껍질까지 갈린다 지금껏 사용했던 브라운 핸드블렌더는 토마토 껍질을 갈지 못했다. 토마토 쥬스를 하려면 뜨거운 물에 토마토를 데쳐 껍질을 벗기고 갈아야했다.​ 그러나 이번에 구매한 닌자블렌더는 토마토 껍질까지 모두 갈린다. 마셔보면 껍질의 느낌도 없이 아주 부드럽다. 잘 갈린다는 점이 닌자블렌더의 가장 큰 장점이다. ​꼭지를 자르느라 토마토를 반으로 잘랐지만 꼭지를 도려내고 하나 통째로 넣어도 잘 갈린다. ​뉴트리 닌자 블렌드, 분쇄 40초만 누르면 된다. 한번 짧게 돌아가고 멈추고 또 한번 짧게 돌아가고 마지막으로 남은 시간동안 돌아간다. 믹서기 옆에서서 눌렀다 멈췄다 할 필요도 없고 믹서기를 흔들어줄 필요도 없다. 번거로운 작업을 줄여준 점이 닌자블렌더의 또다른 장점이다. 껍질을 찾을 수도 없다. 그 전엔 껍질을 버렸.. 2017. 6. 8.
천년 굴비 추천, 조기 살이 탱탱하다 ​굴비는 주로 부모님이 주시거나 가끔 마트에서 산게 다였다. 그러다 이번에 인터넷으로 굴비를 사게 되었다. ​ 배송 상자 안에는 천년 굴비 업체 설명과 굴비 보관 방법, 유의 사항을 담은 전단지가 있었다. ​ ​앗 근데 스티로품을 열고 깜짝 놀랐다. 이중으로 된 정성스런 배송 상자로 기대치가 높아져서 그랬을까? 인터넷으로 처음 굴비를 산지라 낱개 포장되지 않은 굴비에 당황했다. 으레 고등어나 갈치처럼 각각 포장되었을 줄 알았다. 굴비는 원래 10마리씩 두 줄로 엮어 두름으로 파니 이런 모습이 더 믿을 수 있긴 하다. 필요한 만큼 두 세마리씩 소분해서 비닐에 담아 냉동실에 다시 얼렸다. ​ 그리고 두 마리를 구웠다. 와! 지금까지 굴비는 다 똑같은 맛인 줄 알았다. 살이 탱탱하고 부드러웠다. 얼마나 신선한.. 2017. 5. 21.
노트북 올려놓기 좋은 단단한 쇼파 사이드 테이블 ​가구 사고 사은품으로 받은 쇼파 사이드 테이블이다. 노트북으로 작업할 때 식탁에서 많이 했었는데 쇼파에서 노트북 올려놓고 작업하니 편하다. ​ 저렴한 철제 사이드테이블도 많던데 이건 좀 비싼 것 같다. 에쉬 원목 테이블이다. 단단하고 상판도 이쁘다. 차를 마실때나 간단한 야식을 먹을 떄도 이용하기 좋은 것 같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쇼파 옆에 두고 다른 물건들을 올려 놓기도 좋다. 2017. 4.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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