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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한 동생이 팁을 주어서
카레와 짜장을 동시에 해 보았다.
아이들 한 끼 식사로 좋은 카레나 짜장을
많이 만들어놓으면 금방 질려한다.
그래서 카레와 짜장 두 개를 동시에 해서
번갈아 먹으면 질리지 않고 먹을 수 있다.
동시에 하면 좋은 이유는
안에 들어가는 재료를 똑같이 쓰기 때문이다.
오늘 두 냄비에
고기, 감자, 양파, 당근, 파프리카, 브로콜리 다 넣고
볶고 끊이다가 한 냄비에는 카레,
다른 냄비에는 짜장을 넣고 더 끊였다.
자연드림 카레 가루와 짜장 가루를 사용하는데
가끔 맛이 없다 느껴질때는
설탕을 넣으면 맛이 좋아진다.
다른 가루들보다 덜 달게 나온 것 같은데
우리 애들은 단 걸 좋아해서
이렇게 설탕 좀 더 넣으면 더 잘 먹는다.
카레 한번, 짜장 한번
아이들에게 선택하게 하니
아이들도 더 잘 먹고
한번에 음식을 두개나 해서
당분간 반찬 걱정도 덜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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