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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중한여행53

스위스 인터라켄 호텔 Neuhaus Golf Strandhotel 호수와 맞닿은 넓은 호텔 잔디밭 ​유럽 여행 중 가장 비쌌던 호텔이다. Neuhaus Golf & Golf Strandhotel 노이하우스 골프 & 슈트란트호텔 가장 비쌌지만 방은 가장 작았다. 가성비가 안 좋았던 이유는 스위스 물가 때문일것이다. 그나마 인터라켄 시내에서 좀 멀어서 이 가격에 이 정도의 호텔을 구할 수 있었다. 처음에 스위스 숙소로 상상한 곳은 알프스 자락에 있는 통나무로 된 오두막집이었다. 그러나 그런 곳은 더 비싸고 예약하기가 힘들었다. 대신 호수 주변에 괜찮은 호텔이라 생각해서 이곳을 정했다. 독일과 스위스, 이탈리아를 통틀어서는 가성비가 나쁜 곳이지만 스위스만 보면 이곳은 나름 괜찮다. 방에 관해선 불만이 조금 있다. Family Room 어른 2, 아이2로 예약했는데 싱글베드 3개인 방을 주었다.​ 여행 통틀.. 2018. 2. 28.
스위스 융프라우 아름다운 풍경 사진 ​​스위스 융프라우 아름다운 사진들이다. ​기차를 타고 올라간다. ​ Top of Europe 그들의 자부심이 느껴지네 ​ ​​ 어제 스위스에서 만난 분은 햇빛이 있어서 안 춥다고 했지만 햇빛이 안 드는 실내가 더 추웠다. ​ 우리나라에서도 눈은 많이 봤지만 이 곳은 다르다. ​ 퍼 먹고 싶을 정도로 하얀 눈​ ​내려 와서 다른 곳으로 간다. 산에서 흐르는 폭포 스위스는 물가는 비싸지만 물 많고 공기 좋고 살기 좋은 나라였다. 웅장한 알프스 자동차로 알프스 산맥을 넘어서 이탈리아로 이동했다. ​ ​지나가다 우연히 들른 레스토랑. 숙박도 겸하고 있었다. 친절하고 재밌었던 주인 아저씨, 스위스 최고의 음식이라고 했지만 별건 없었다. ​알프스 산맥을 자동차로 넘으며 보는 풍광이 멋졌다. ​ 2018. 1. 27.
이탈리아 꼬모 아름다운 풍경 사진 ​이탈리아 꼬모 아름다운 배경 사진이다. ​ ​ ​ ​ ​ ​ ​ ​​ 2018. 1. 27.
이탈리아 꼬모 호텔 Locanda Sant' Anna 앞뜰이 있는 호텔 레스토랑 ​이탈리아에서 숙박했던 곳은 Locanda Sant Anna 호텔이었다. 가파른 비탈길을 한참을 올라가서 우리가 맞게 가고 있나 의심이 들 정도로 산 중턱에 위치해 있다. 주차장은 넓었고 주인도 친절했다. 1층은 레스토랑이고 2 3층이 객실이었다. Classic Family Room으로 예약했더니 아래 사진의 3층 테라스가 있는 전망 좋은 방으로 배정해줬다. ​메인 베드룸은 아까 보았던 테라스가 있는 방이다.킹 사이즈 정도 되는 큰 침대였고 인테리어가 아늑했다. ​그러나 또 하나의 침대는 쇼파를 펼쳐놓은 간이 침대로 스프링이 많이 꺼져서 자고 나면 허리가 아플 지경이었다. 침대를 두 개 다 사용해야하거나 오래 머무르실 분들은 꼭 참고하길 바란다. ​화장실은 한 개이다. ​테라스에서 본 꼬모 호수. 전망이.. 2018. 1. 27.
이탈리아 피렌체 플로렌스 피사 아름다운 풍경 사진 ​이탈리아 피렌체, 플로렌스 아름다운 배경 사진이다. 비둘기가 동상님 손에 앉았다. ​ ​왼쪽 줄이 돔으로 올라가는 줄이다. ​ ​ ​ ​ ​ ​풍선 만드는 아저씨, 로마에도 있었다. ​ ​ ​ ​ ​ 첨성대 수준일 줄 알았는데 피사의 사탑은 생각보다 많이 컸다. ​ ​ ​ 2018. 1. 24.
이탈리아 피렌체 숙소 Art and Luxury Apartment 취사하기 좋은 아파트 호텔 ​이탈리아 피렌체 숙소는 취사가 가능했던 호텔이었는데 아파트라 불렸다. Art and Luxury Apartment 더블 침대가 있는 침실이 하나 있다. ​주방 옆에 간이 더블 침대가 있어서 4인, 어른 2, 아이2이 자기에 괜찮았다. 가스레인지도 쓸 수 있고 그릇도 많고 식탁도 있어서 밥을 해먹을 수 있다. ​화장실은 한개이다. ​전망은 그리 좋지는 않다. ​ ​중심가에 있다. 메인 호텔에서 주차 대행을 해준다. 2018. 1. 23.
제주 브릭캠퍼스 레고 박물관 전시회 갤러리? 대단한 레고 작품들을 볼 수 있는곳 ​제주도 브릭 캠퍼스에 다녀왔다. 지난번에 갔던 레고까페보다 규모가 훨씬 컸고 작품도 많았다. 레고를 만드는 체험 장소도 있었지만 자유롭게 블럭을 만드는 곳으로 따로 설명서가 있지는 않았다. 대신 신기하고 대단한 작품들이 많았다. 레고 박물관, 전시회 , 갤러리 같은 곳이었다. 많은 작가의 작품을 한 곳에서 볼 수 있어 좋았고 레고를 만들때 영감이나 아이디어를 얻기 좋은 곳인 것 같다. ​개관한지 한달 조금 넘었다며 개관 특별 할인을 해준다. 1월 31일까지 8천원 시간 제한은 없다. ​날이 좋으면 야외에서도 놀 수 있을 것 같다. ​ ​작가의 작품들을 전시회 놓았다. ​​​​​ ​ ​ ​디테일이 살아있는 다방 ​ ​ ​ ​ 2018. 1. 23.
제주 ES 리조트 눈이 온 제주, 잊지 못할 리조트 풍경 ​이번 제주도엔 겨울에 드물게 눈이 많이 왔다. 이에스 제주 리조트에도 눈이 많이 왔다. 다시 제주도에 온다해도 이런 풍경을 다시 볼 수 있을까? 비록 귤이 달려 있는 감귤 나무와 푸르른 한라산 자락은 볼 수 없었지만 멋진 설경은 두고두고 가슴에 남을 것 같다. 나무들을 보호하기 위해 망을 쳐 놨다. 그 위로도 쌓인 눈들이 보인다. 어마어마하게 쌓인 눈들, 그러나 영상으로 기온이 올라가자 도로의 눈은 거의 다 녹았다. ​ ​들어가는 입구에 프런트가 있다. ​ ​ ​ ​ 건물들 가운데 놀이터가 있다. 제천과 통영과 닮은 나무로 만든 놀이터, 아이들이 스트레스 받지 않고 맘껏 뛰놀듯 하다. ​ 경사를 그대로 살린 너무나 멋졌던 미끄럼틀, 윤기가 흐른다. ​ 아이들이 저 나무집에서 소꼽놀이를 하겠지. ​ 그리.. 2018. 1. 17.
이탈리아 피엔자, 피렌체에서 티볼리, 로마로 가는 중간에 들르기 좋은 곳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티볼리로 가는 중간에 피엔자라는 도시에 들렀다. 특별한 뭔가가 있는 마을은 아니었는데 그냥 마을 분위기며 건물 모습들이 이뻤다. 주차장이 있어 주차를 하고 마을 안으로 들어갔다. ​ ​ ​ ​ ​ ​ ​ ​ ​ ​ ​ ​ ​ ​ ​ ​ 허수아비 부부 너무 귀엽다. 아줌마는 사과로 볼륨업? ​ 아, 화장실이 여기에 있었구나. 아이가 갑자기 화장실에 가고 싶다고 해서 한참을 화장실을 찾아 헤맸지만 끝내 못찾았었다. 그냥 처음부터 까페를 가면 될 것을 이때는 왜 화장실을 찾아 헤맸나 모르겠다. 피엔자라는 마을은 아담하지만 깨끗했다. 건물도 이쁘고 경치도 이쁘고 한번쯤 쉬어가기 좋은 곳이었다. 2018. 1. 11.
티볼리 호텔 Grand Hotel Duca D'Este Quadruple Room 싱글 베드 2개, 데블 베드 1개 2틀을 예약했던 아그리투리스모에서 하루만 묶고 급하게 티볼리에 있는 다른 곳을 잡았다. Grand Hotel Duca DEste 라는 곳이었다. 이곳은 그냥 평범한 호텔이었지만 우리가 묶은 방은 오래동안 사용하지 않은 듯한 느낌이 들었다. 그래도 장점이 하나 있었는데 더블 베드 1개에 싱글 베드 2개가 있는 온전한 쿼드러플 룸이었다는 점이다. 여행을 하기전에는 쿼드러플 룸은 다 이럴거라 생각했었는데 제대로된 침대가 있는 곳은 이번이 처음이었다. 물론 이전 포스팅에 언급한 다음 여행지인 로마는 스위트 룸이라 더 좋았지만 티볼리 전까지 베드 중 한 개는 간이 베드인 곳이 많았다. 쇼파를 침대로 변신시켜 놓은 곳들은 중간이 꺼져서 자다보면 허리가 아픈 곳도 있었다. 호텔 바닥이 카페트인 점은 마음에 안 들었지.. 2018. 1. 11.
티볼리 숙소 Agriturismo La Cerra 농가 민박 팜스테이라고 되어있었으나 그냥 아이들 캠프 같았던 곳 ​티볼리의 숙소 이름은 Agriturismo La Cerra였다. 이곳은 농가 민박, 팜스테이라고 불리는 곳이었다. 로마를 가기 전 쉬어가는 일정으로 정한 곳이라 아이들이 함께 놀 수 있는 동물들, 놀이터, 수영장이 있을 거라고 기대했다. 그런데 그곳에 가기 하루 전 수영장에 문제가 있어 사용하지 못한다는 문자를 받았다. 뭔가 하루 전의 문제가 아닌 것 같았는데 늦게 공지를 준 것에 약간 기분이 언잖았다. 그리고 찾아가기 너무 힘든 곳에 있었다. 네비를 몇 번을 다시 설정하고 왔다갔다해서 겨우 찾아들어갔다. 와이너리가 옆에 있는 그런 농가일 줄 알았는데 여기는 아이들이 여름 캠프로 오는 곳 같았다. 기대와 다르고 중심가에서도 너무 멀어서 하루만 묶고 다음날은 취소하고 우리는 다른 곳으로 옮겼다. ​숙소를.. 2018. 1. 11.
화성시 우리꽃 식물원 가볍게 산책하기 좋은 곳 ​만약 겨울에 간다면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가면 좋을 듯해요. 너무 많은 기대는 하지마시고 뒷동산에 산책하러 간다는 생각으로요. 입장료는 싸지만 거리가 좀 있기 때문에 거리와 시간 대비 가치도 생각하시구요. ​화성 시민 입장료 천원입니다. ​ 온실에 가기 전 오른쪽 왼쪽으로 아이들이 즐길거리가 조금 있어요. 오른쪽에는 우리꽃 싹틈관이 있어요. ​ ​눈사람이 너무 이쁘네요. ​특이한 이름의 꽃들이 있군요. 피나물이라니. ​미치광이풀, 아이들이 재밌어하네요. 이거 나도 먹으면 미치나요? ​퍼즐 게임이 있었어요. 어렵진 않지만 의외로 재밌어서 오는 길에 다시 들러 한번 더 했네요. ​왼쪽에는 우리꽃 움틈관이 있어요. ​해외로 나간 소중한 우리꽃이 있군요. 억새, 원추리, 비수리, 인동덩굴, 비비추와 옥잠화 몰.. 2018. 1.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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